핑크빛 오나홀

혹시 해리포터를 보신 분 계신가요? 비밀의 방에서 위즐리와 해리가 기차를 놓쳐서 아빠의 차를 운전해서 가다가 나무에 처박습니다. 제가 지금 그 나무와 섹스를 하는 기분입니다. 강렬하게 부딪혔어요.

몇 분이 지난 뒤에는 조임과 자극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하지만 내부 소재의 아쉬움이 조금 드러났습니다. 앞뒤로 격렬하게 움직일수록 처음의 그 자극을 모두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갈수록 약해지고 있어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어디까지나 처음에 비해서니까요.

[치비망]은 중간 이상은 가는 홀입니다. 아직도 첫 삽입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어요. 두 회사의 콜라보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군요.

[치비망] 최종평가 : 소프트함과 촉촉한 소재가 아주 좋습니다. 삽입구 초중반에 귀두와 페니스를 자극하는 기믹이 환상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