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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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선배 미인 상사와 만일의 출장지 같은 방 홀 [先輩美人上司とまさかの出張先相部屋] 전문가 리뷰!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선배 미인 상사와 만일의 출장지 같은 방 홀]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동경하던 미인 상사와 한다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가끔씩 보이는

일러스트 중시 오나홀

입니다. 제 생각에는 나름 시리즈를 갖춘 것 같은데 타마토이즈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번 오나홀도 [마나카]처럼 일러스트 중시 오나홀의 한 시리즈로 보입니다.


선배 미인 상사와 만일의 출장지 같은 방 홀 패키지

같은 시리즈의 다른 상품들과 같이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크게 그려 넣어서 구매욕을 자극하는 컨셉입니다. 여전히 완성도 높은 섹시한 패키지로 구성되었군요. 개인적으로는 이쪽에 좀 더 비중을 둬서 타이틀을 제외한 문자는 모두 치워버리고 더욱 일러스트만 강조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뭔가 문자들이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데 방해하는 느낌입니다.

개봉해봅시다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469g 전체 길이는 약 15cm입니다.

커다란 중형홀이라고 불러야 할지 아담한 대형 홀이라고 불러야 할지 애매한 사이즈네요. 제가 정한 2022년 기준 대형 홀은 500g 이상부터니까 일단은 큼지막한 대형홀인 걸로 치고 생각합시다.

명칭을 제외하면 무게와 길이 모두 딱 좋은 사이즈네요. 두께와 경도를 빼놓고 이야기하면 딱 이정도의 사이즈가 아무 불만도 생기지 않는 훌륭한 사이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나홀 소재

조금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으며 냄새와 유분기는 적당적당~조금 신경 쓰이는 정도네요. 한 때 심각했던 타마토이즈의 소재와 비교한다면 이 정도 소재는 상당히 많이 개선된 소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데포르메가 눈에 띄는 삽입구

입구는 강렬한 데포르메가 느껴지는 세로 줄기가 보이네요. 심플하게 벌어진 모양입니다.


커다란 세로 주름

가로 주름을 바탕으로 한 벽과 웨이브 형태의 커다란 주름이 위아래에 붙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게 물결치는 세로 주름이 인상적

크게 물결치는 세로 주름 구조를 보니 작년에 MVP를 달성한 라이드 재팬의 오나홀 [악마쾌락 카오스 턴]이 떠오르네요.


악마쾌락 카오스 턴의 단면도

이게 바로 카오스 턴의 내부 구조입니다. 형태만 보면 거의 비슷한 장르의 구조로 보이죠. 나쁘게 말하면 그냥 표절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은 구조네요.


선배 미인 상사와 만일의 출장지 같은 방 홀의 단면도

[악마쾌락 카오스 턴]은 세로로 이어진 물결 주름에 맞물리는 느낌과 함께 가로 방향에서 전해주는 웨이브도 함께 느껴지는 복잡하고도 기묘한 구조였죠. 사용하기 전에 구조만 놓고 이야기하자면 이번 오나홀은

[악마쾌락 카오스 턴]을 굉장히 심플하게 재해석

한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겉으로는 [통근 도중에 히메노 모모가 지저분한 짓을 해 오나홀] 같은 라이드 재팬에 OEM 오나홀을 발주하면서도 뒤로는 카오스 턴의 구조를 파쿠리한 오나홀을 함께 발매하는… 상당한 배짱이 엿보이는 타마토이즈입니다.

삽입해봅시다


삽입해보자

구조는 비슷하지만

카오스 턴과 비슷한 느낌은 아니다

라는 것이 처음 든 생각입니다. 비슷한 구조이긴 하지만 의외로 심플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이네요.


갈라서 본 모습

통통하고 거침없는 구조와 부드러운 소재감, 풍만한 고기에 빠져들 것 같은 삽입감이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 뭔가 엄청 풍만하고 비싼 주름 베이스의 오나홀을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직접 잘라서 본 단면도

물결치는 모양의 웨이브형 주름에 감싸이는 느낌이 페니스에 잘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귀두 아래에 비벼지는 압박감이나 웨이브의 미묘한 느낌도 딱 좋은 악센트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단점도 다소 느껴집니다. 가로 주름의 간격이 조금 넓은 탓인지 사정감이 빠르게 올라오지는 않고 비교적 천천히 올라오는 느낌이라 조금 아쉽긴 합니다. 결과적으로

귀두 아래에 악센트가 느껴지는 가로 주름 오나홀

정도로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기분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악마쾌락 카오스 턴]을 따라 하기에는 역부족인가 봅니다. 아무튼 추천도는 무난무난한 ★3을 주고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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