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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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더블 펠라 악마치오★ [ダブルフェラ魔チオ]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핫파워즈의 「더블 펠라 악마치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페라 악마치오」의 후속작이네요.

펠라 악마치오 시리즈가 처음 등장했던 것은 2016년...

벌써 3년 전 오나홀이 되어버린 걸 보며 또 한 번 빠른 시간의 흐름에 충격을 받게 해준 펠라 악마치오입니다.

오나홀 내부 구조의 일부를 다른 소재로 만든 특수 2중 구조라는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이때부터 이미 비슷한 오나홀이 몇 가지 발매된 전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뚜렷하게 나타나 있는 물건은 없었기 때문에 처음 등장했을 무렵에는 꽤 참신한 오나홀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한 오나홀이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기대를 품었습니다만, 뚜껑을 열어보면 소재만 다른 것들뿐이라 다소 맥이 빠지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드디어 정식 후속작이 발매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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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펠라 악마치오라는 이름처럼 두 개의 혓바닥을 즐겨보자는 컨셉으로, 지금까지 발매된 아네와 이못토의 혓바닥을 무려 1개의 오나홀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2개의 오나홀이 합체한 격이니 새롭다면 새로운 오나홀입니다만, 옛날 핫파워즈처럼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오나홀을 만들어보자는 뜨거운 열정이 최근에는 잘 느껴지지 않아 저마저도 괜히 격려의 한마디를 보내주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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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약 301g으로 길이는 약 14.5cm입니다.

외부 디자인은 핫파워즈가 항상 사용하는 그 모양이군요.

외부 소재는 메테오 소재의 약 탄력 (-2)이 사용되었으며, 꽤 부드러운 편입니다.

시기나 오나홀 색상에 따라 냄새의 차이가 있는 메테오 소재입니다만 이번엔 냄새가 꽤 적은 편입니다.

기름기는 약간 신경 쓰입니다만 소재가 부드러운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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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보니 펠라 악마치오 특유의 단단한 혓바닥이 위아래에 배치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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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이못토.

전작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약간 평평한 모양으로 변경되었네요.

혓바닥이 위아래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전작과 똑같이 하면 서로 부딪쳐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변경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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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쪽도 마치 볼록 튀어 나온 나사 모양 같았던 주름이었는데 좀 평평해진 모양이군요.

내부 소재는 강 소재 (+3)이 사용되어 상당히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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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소재에 완전히 반대 성향의 단단한 소재를 내부에 사용해 그 차이를 느끼는 것이 펠라 악마치오 시리즈의 매력이었습니다만, 과연 혓바닥이 2개가 되면서 더 빛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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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

오나홀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삽입감으로, 오나홀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굉장히 신비한 삽입감을 맛볼 수 있었으며, 실제와 같은 느낌과는 동떨어진 색다른 삽입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오나홀의 매력이었다는 사실을 오랜만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아네와 이못토의 2개의 혓바닥을 위아래에 배치했을 뿐인 오나홀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다채로운 삽입감의 변화아 이 오나홀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뒷줄기에 어느 쪽 혓바닥을 갖다대면 밑에서 압박해오는 이물감을 느끼면서도 주름의 까칠까칠한 자극이나 울퉁불퉁한 감촉을 맛볼 수 있으며, 동시에 위에서도 단단한 무언가가 문질러주는 자극이 더해져, 완전히 페니스를 위아래에서 쌈싸먹듯 감싸는 형태로 내부 구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소재의 면적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자극적인 오나홀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면서, 푹신한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도 있고 각도 등에 따라 자극의 변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추천 사용 방법에 나와 있듯이 빙글빙글 돌리면서 혓바닥의 돌기들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혓바닥을 위아래가 아닌, 좌우에 두면 컨셉 이미지와 같이 양옆에서 핥아주는 듯한 감촉도 즐길 수 있으며, 하나의 오나홀로 이렇게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도 괜찮은 거냐는 걱정이 들 만큼 여러 가지 자극과 삽입감을 맛볼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불만이 있다면 역시 이못토 쪽의 돌기감의 존재감 약간 부족하게 느껴졌다는 것 정도겠군요.

아네 쪽은 생긴 것과 같이 까슬까슬한 자극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쾌감 성능은 더할 나위 없지만, 이못토 쪽은 울퉁불퉁한 감촉의 전달이 약간 약한 편이고, 애초에 돌기 계열이기 때문에 주름에 비하면 쾌감은 낮은 편이지만, 조금만 더 확실한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면 즐거움이 더해졌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혓바닥을 양옆에 뒀을 때 한쪽은 주름의 까슬까슬함 덕분이 좋았지만, 한쪽의 느낌이 비교적 부족해 차라리 둘 다 주름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양옆에 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만)

사실 그렇게 따지면 4면을 전부 혓바닥으로 채우면 멋진 오나홀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이건 또 다른 얘기고...

다채로운 자극과 삽입감을 맛볼 수 있다는 말은 그만큼 안정감 있는 쾌감과 편의성을 잃을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단순한 쾌감으로는 별 4개 정도가 적당하겠지만, 그 복잡한 사용감이 커다란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해 별 5개를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왠지 오나홀이 다 비슷비슷해서 질리기 시작했던 분들에게 권장해드리고 싶은 오나홀이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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