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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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セブンティーン ボルドー ソフト]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 유명한 세븐틴 보르도의 소프트 타입이네요.

2012년을 대표하는 명작 오나홀 세븐틴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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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연간 랭킹에서도 항상 상위 자리를 지켜온 정석 중의 정석 오나홀이라면 바로 이 보르도 누나겠죠.

유감이지만 2015년 아마존 연간 랭킹에서는 버진 루프 하드에 탑의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지만 돌이켜보면 보르도 누나가 발매된 것은 2012년이기 때문에 새삼 오랜 연식에 놀라게 될 만한 오나홀이니 새로운 세력에 점점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세월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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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이즈하트의 부진을 보고, 이 위대한 세븐틴 시리즈 속편을 조금 더 일찍 발매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 약 2년 반 동안 발매하지 않았던 참을성은 대단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오나홀의 속편 혹은 사양 변경판이 발매된 것은 굉장히 기쁜 일인데 한편으로는 솔직히 기뻐할 수 없었던 것은 아마 게임 업계의 속편 현상과 비슷하게 느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보면 확실한 매출이 예상되는 속편을 발매하는 것은 굉장히 당연한 일이고 이용자 역시 기대치가 적당히 높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서로 윈윈이니 속편도 절대 나쁜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안정감 있는 속편보다 새로운 혁신이 담긴 오나홀로 놀라움과 감동을 선물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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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약 248g으로 무게나 중량은 보르도와 거의 같습니다.

색감이 약간 다르고 소프트 타입인 만큼 보르도보다 압도적으로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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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후와토로 계열의 오나홀만큼 쫀득쫀득하지는 않지만 한 단계 직전의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되었고 약간 탄력이 느껴지는 이유는 발포 소재이기 때문이겠죠.

냄새는 거의 없는 수준이며 소재의 품질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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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세븐틴 시리즈답게 이번에도 2중 구조입니다.

보기에는 외부 소재보다 조금 더 딱딱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잘 구분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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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도 비교 이미지입니다.

내부 구조는 동일하고 소재만 바뀐 듯합니다.

창고에 노말 타입이 남아 있어서 뒤집어 소재감을 비교해 봤는데 아무래도 별 차이가 없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외부 소재는 2단계 정도 부드러워져 확실히 소프트 타입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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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부분은 둘째치고 일단 삽입해 보면 차이를 알 수 있겠죠.

부드럽다...

진공이 들어간 소프트 소재의 조임이 아닌 전체를 감싸주듯이 페니스에 밀착되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작은 돌기들의 감촉도 뚜렷하게 전달되고 세븐틴 시리즈 특유의 굴곡도 건재하며, 소프트 타입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소프트한 삽입감은 세븐틴 보르도의 자극이 조금 강하게 느껴졌던 분들에게 틀림없이 완벽한 소프트 오나홀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밀착감이 굉장히 높아 귀두를 문질러 주는 시간이 길어 소프트하면서도 자극도 확실해 만족감 있는 사정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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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타입과 비교하기 위해 오랜만에 보르도 언니에게도 삽입.

오랜만에 사용해본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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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가 더 기분 좋다...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보르도 언니였지만 이렇게 2개의 오나홀을 비교해보니 보르도는 약간 단단하기 때문에 꼭 조여오는 느낌은 확실하지만 너무 타이트해서 굴곡이 약간 느껴지기 어렵고 자극이 좀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반면 소프트 타입은 내부의 굴곡도 적당한 포인트로 작용하며 질벽의 돌기들도 조화롭게 자극해주는 삽입감이었기 때문에 부드러운 오나홀을 조금 더 선호하는 저로써는 소프트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부 소재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역시 외부 소재가 바뀌면 삽입감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븐틴 보르도를 사용해 보았지만 자극 정도가 맞지 않았다면 소프트 타입을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유**
2019-10-24 23:16:36
처음으로 써본 오나홀이 세브틴 보르도 노멀이었는데 이 글 읽어보니까 소프트도 써보고 싶어집니다. 잘 읽고 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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