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버진 에이지 졸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저번 리뷰에 이어서 미개척 컨셉의 오나홀 시리즈입니다.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오나홀로 표현한 이번 시리즈.
「버진 에이지 입학」에서는 입학의 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어째서인지 교복을 입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과정으로 교복이 지급된 것인지 의문이네요.
본체는 둥그스름한 중형 오나홀로 이 디자인은 「푸니 버진」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길이는 약 14.5cm로 무게는 약 337인데 공식 무게는...
330g이기 때문에 7g 정도의 신고 누락으로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할 수 있는 사양입니다.
단단함은 평범한 수준으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은 파인 크로스라는 발포 계열 소재입니다.
입구는 유행에 맞춘 쿠파아 사양으로 내부가 2중 구조인 덕분에 더 음란해 보입니다.
역시 쿠파아 사양은 2중 구조로 하는 게 훨씬 보기 좋네요.
뒤집은 모습입니다.
앞부분은 주름 계열이고 안쪽의 평평한 부분은 버진 에에지 입학과 큰 차이점이 없는 듯합니다.
잘 생각해 보면 이 시리즈 자체가 동일 인물이라는 설정상
내부 구조가 너무 크게 바뀌어버리면 설정이 붕괴되기 때문에
토이즈하트의 나름 센스 있는 판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내부 구조입니다.
성장에 따라 세로, 가로, 사선, 다양한 주름이 자극적으로 변화해버렸습니다.
그렇군요, 오나홀 싱크로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역시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안쪽의 좁은 부분.
처녀를 확장할 수 있다는 컨셉 때문에 안쪽이 굉장히 좁게 설정되어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이 부분의 삽입감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런 구조라는 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식을 집중해서 귀두로 안쪽을 탐색해 봤는데
자극은 커녕 안쪽 부분은 거의 아무것도 없는 평원이 펼쳐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처녀 설정의 미개척 오나홀이지만 그렇게까지 조임이 강하지는 않고
자극도 지나치게 높지 않은 무난한 오나홀이었습니다.
가만히 두면 뿅 하고 빠져버릴 만큼 강했던
버진 에이지 입학의 조임이 완전히 사라진 모양입니다.
조임이 조금 더 강했으면 컨셉에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고
이 정도로 처녀라고 부르기에는 약간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로 주름에 약간 포인트가 더해져 성장을 체험하게 되는 자극 자체는 꽤 나쁘지 않았고
통통한 두께감과 소재의 단단함도 균형이 딱 맞게 설정되어 있어서
적당한 자극을 맛볼 수 있는 정석적인 오나홀이란 평가를 줄 수 있을 듯합니다.
안쪽의 가느다란 부분 때문에 마지막 마무리가 약간 부족한 감이 있어서
완전 강추라고는 하기 어렵지만 토이즈하트의 중형홀 신화를 떠올리게 해주는
정석 계열의 오나홀이란 의미에서는 나쁘지 않은 완성도입니다.
토이즈하트의 공식 원그래프.
이번에는 조금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자극적인 오나홀이 취향인 분들이나 편안한 오나홀이 취향인 분들에게 추천하기에는
약간 어중간한 오나홀이기 때문에 별 3개를 줄 만도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4개는 줄 수 있을 듯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