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다른 성인용품점이라던가 들린적이 있었는데, 뭔가 오면 안될곳 같고 답답하고 음지같은 느낌이 강해서

그 이후로는 성인용품점은 실제로 잘 들리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바나나몰의 경우 홈페이지에 오프라인매장에 대한 설명이나 사진이 잘 나와있었고 분위기도 밝아 보였기에

호기심이 생겨 인터넷 주문으로 구매하려고 했던 제품을 실제 매장에 가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바나나몰 오프라인매장은 젤이나 기구등을 직접 만져보고 테스트 해볼 수 있게 전시가 잘 되어있어서

제품을 고르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구요, 저 말고도 다른 손님분들도 구경해보고 계셔서 저도 2~30분 가량 이것저것 만져보고 읽어보고 눌러보고 해보며 제품을 골랐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는 매장이라면

다음번 제품을 구매할 때도 직접 방문해서 사고싶을 정도입니다.

바나나몰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