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을 고르러 직접 매장에 간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솔직히 들어가기 전에는 약간 겁이 났는데 막상 들어가니
밝은 매장의 분위기와 친절해 보이는 직원 덕에 위화감은
많이 사라졌었네요.. 사실 여기 와서 물건을 산다기 보다 요즘
부부관계가 많이 안 좋아 그냥 한 번 와본건데 직원이
이런 저런 이야기 해주어서 결국 제 이야기를 했고,
그에 맞는 물건을 고르게 되었는데 지금 현재 나름 효과가
있어서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것은
그날 매장을 다녀온 뒤 크게는 아니지만 약간의
관계 개선에 도움도 되었고, 성인용품에 대한 생각도 조금 변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바나나몰 지금보다 더 번창해서 저와 같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으면 하네요.
adm**
2015-03-20 10:54:00
저희 바나나몰에서는 최대한 성에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깨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밝은 성, 유쾌한 섹스를 위한 바나나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