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애처음으로 성인용품 샵에 다녀왔는데요.. 다녀오고나서 바로 후기를 남겼어야했는데 일이잇다보니 늦게 방문후기를 적습니다.
제 후기를 적으면.. 보통 성인용품샵에 처음가는사람들은 왠지 좀 민망하고 들어가기 좀 그렇고 상대방의식을 많이하는데요. 제 자신한테 부끄러워서 그런곳을 한번도못가봣는데 이번에 아는 친한친구하고 바나나몰 오프라인 매장을 가고나서 많이 놀랐습니다. 보통 옛날식의 조직지하소굴같은 그런곳에서 운영하는 매장이 아닌 의외로 넓고 쾌적한 분위기엿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셨습니다. 눈치안보면서 이것저것 구경하기 편했고 만져볼수도잇었고 전혀 이상하게 보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그때 간날에 사람들이 아무도없어서 편하게 관람하였습니다. 제 마음속에 꽉막혔던 성인용품샵에 대한 생각이 조금이나마 뚫리는 날이었습니다. 한번쯤은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