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오르가즘에 대해 처음 알게된 6개월 전부터 꾸준히 pc근 운동을 하고 동시에 유두도 맛사지하고 있었슴.. 그러다 유포를 구입해서 본격적으로 득드를 위해 노력중이져
어떤 분들은 첫날부터 바로 전립선액이 줄줄 흐르고 아헤가오가 만들어지는 축복받은 똥꼬와 전립선을 소유하고 있다는데 저는 그 정도는 가지 못하고 약간 오묘하게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 있었을뿐
유두도 만지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긴 하는데 유포가 들어가서 집중하다가 유두를 만지면 뭔가 그쪽으로 느낌이 집중되고 결국은 불끈불끈해서 손딸로 웨트사정하고 맙니다만
이번 석탄일에 할 때에는 유두를 만지니까 전립선이 더 민감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여
안에서 전립선에 닿는 느낌이 둔감해져있다가 살살 감도가 올라가는 듯 하기에 조바심 내지 않고 살살 유두를 전여친 민감한 콩알 만지듯 쓰다듬으느까 화악 뭔가 올라오는 듯하면서 그 은근한 기분좋음이 10분도 더 넘게 지속됐습니다. 드디어 유두개발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걸까요 지금가지 이 정도로 전립선과 유두가 링크된 건 처음 느껴보네여. 이야 기분 좋다... 연휴 끝났는데도 두근거림에 활력이 솟습니다.
이번 주말에 다시 해볼 생각을 하니 기대가 막 되네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