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아네로스 기구 없이 도달했던걸 본다면.......
단순히 기구도 기구지만 가장 핵심은 다른데에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굉장히 빠르게 드라이를 경험했던 방법을 생각해본다면..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전립선을 자극할수 있는...
그러니깐 전립선 주위에 분포되 있는 근육을 느낄수 있느냐 없느냐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여기서 드라이에 달성하신 분들의 글들은 많이 봐 왔지만..거의다 pc 운동을 강조 하십니다..
하지만 막연히 pc 운동이라고 하면 정말 아직 드라이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얘매해질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pc 운동이라고 하면 회음부에 분포된 근육입니다. 하지만 회음부와 전립선의 거리는 약간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무식하게 pc 운동을 한다고 해서 전립선을 자극할수 있는게 아니라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pc운동을 예전부터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깊게 조이는 버릇이 되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전립선 위치까지 끌어 올릴수 있게 된거죠. 그래서 전립선의 감각을 알게 되었던거구요..
하지만 저도 처음에 성공하고 나서 그 감각을 중간에 잃어 버려서 그 감을 찾는데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전립선을 자극하는 근육 위치만 찾아내서 그쪽으로 집중해서 엄청 조이게 되면 전립선 부근이 얼얼해집니다..
그때 아네로스를 사용하거나..저처럼 일반 자위를 할 경우.. 신경을 그쪽으로만 집중 시킨다면 2~3분 안에 드라이를 경험
할수 있게 될겁니다..
저는 처음에는 일반 자위를 하면서 드라이를 느낄려고 해서 전립선액 사정감을 컨트롤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연습을 하다보니 사정을 충분히 컨트롤 할수 있었고. 발기된 상태에서 일반 자위를 하면서 사정 없이 드라이를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반 자위를 할때는 귀두 윗면 자극이 꾸준해야 합니다..)
사실 저는 여성성을 생각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드라이에 도달했을때 전립선 주위를 혀가가 핣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그때 약간 여성성을 느끼긴 하지만 ...저는 그냥 여자가 내 전립선을 돌아가면서 햛아주고 있구나로 생각한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전립선 주위의 근육 얘기를 하자면요...
전립선을 자극하는 방향은 꽤 여러군데 입니다..
하지만 전립선을 자극할수 있는 근육들 중에 가장 핵심인 근육은 바로 회음부에서 올라오는 곳과 전립선 아래가 맞닿는
근육입니다.. 이해가 안가시는 부분은 아래 그림을 보고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을 보면 고환 뒤에 있는곳이 회음부입니다.. 그곳에서 조이는 운동을 하면 그게 pc 운동인겁니다..
하지만 거기서 단순히 조이는거 보다는 조이면서 생성된 에너지를 위에 있는 전립선으로 보낼려고 해야합니다.
그러다보면 회음부에서 올라오는 곳과 전립선 아래가 맞 닿는 지점에서 근육을 느끼게 되는데.. 그 근육이
바로 횡문 괄약근이라고 합니다. 위 그림에는 원위 횡문 괄약근이라고 하는데.. 그 위치는 횡문 괄약근이 맞는 표현인거
같더군요.. 뭐 명칭은 별로 안 중요하니깐 명칭보다는 위치를 확실히 기억하는게 중요하겠죠.
이곳의 감을 캐치 하기 위해서는 pc운동을 하면서 그 기운을 자꾸 그 쪽으로 보낼려고 집중하는게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사실 위 그림을 보면 전립선을 자극하는 근육은 위에도 있고...앞에는 성기를 타고 들어가서 전립선과 맞닿는 근육도 있습니다.
뒤에는 항문 괄약근이나 아네로스가 자극을 줄수 있겠구요..
하지만 회음부에서 성에너지가 많이 생성되기때문에 회음부에서 느끼는 에너지를 전립선으로 보낼때 그 감도가 확실히
강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작은 횡문 괄약근에서 부터 느끼는게 좋은데.. 거기서 계속 안쪽으로 조이는 연습을 하다보면
위에 표시된 근육들도 느낄수 있게 되고. 그러다보면 전립선을 자극하는 핵심 근육들은 내 의지대로 조일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전립선이 매우 자극을 받아서 꽤 성난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그때...... 아네로스를 넣고 전립선 부위에만 집중하게 되면 충분히 시간 걸리지 않고 드라이에 도달할수 있게 될겁니다.
물론 아네로스를 넣고 본게임에 들어갈때는 의식적으로 전립선 주위의 근육을 쪼이기 보다는 그냥 호흡을 하면서 회음부
에서 에너지만 느끼고 그걸 전립선으로 기운만 보내주면 바로 전립선에서 엄청난 오르가즘이 여러분을 기달리고 있을겁니다.
그러면 전립선 자체 부위 부위를 내 자신이 쉽게 느낄수 있을겁니다.. 왜냐 이미 그 주위의 근육으로 자극을 해 놔서 감도를
느끼기에는 꽤 예민한 상태일테니깐요.. 그러면 자신이 컨트롤 해서 전립선 위 아래 양 옆 까지 구석 구석 집중해서 느끼면
맘 편하게 즐기면서 쾌감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중요한거는 위에서 말한 전립선 주위 근육을 꽉 잡게 되면 절대로 잊어 먹지 마는게 중요합니다..
하루 이틀 쉬고 다시 그 근육을 움직일려고 하면 감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거 찾느라고 상당히 애를 먹죠.
무조건 전립선 주위의 근육은 완전히 자체 근육이 잡힐때 까지는 방심하지말고 항상 조이십시요. 그 주위 근육은 성감이
느껴지는 부위라 조일때 성에너지를 느낄수 있거든요. 그러면 전립선 감은 까먹지를 않을테니깐요.
그럼 다들 진심으로 행복해지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