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마구라와 드라이 오르가즘을 즐김에 있어서, 환경의 준비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릴랙스하고, 에네마구라의 쾌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에네마구라는 전립선에 모여드는 미량의 쾌감을 수습하기 위하여 집중이 필요합니다.
전립선에서의 쾌감이 개발되어 있다면 집중하지 않아도 쾌감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지만, 처음에는 어쨋든간에 집중하여 쾌감을 늘려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에네마구라는 쾌감에 몸을 맡길 필요가 있어서, 에네마구라의 움직임에 맞추어 목소리가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내어버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한 순간은 무척이나 큰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네마구라의 사용에 있어서, 쾌감에 집중할 수 있고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환경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역시 제일 좋은 것은 혼자서 자취하는 것이겠지요.
열쇠를 잠그어 두면 다른 사람이 들어올 걱정도 없고, 소리를 내어버려도 다른 사람에게 들려버릴 걱정이 없습니다.
만약, 자취가 아니고 집에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방에 누군가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서 집중을 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집에 아무도 없는 날을 노린다는 방법도 있지만, '밤이 되면 돌아온다'라는 생각은 집중을 방해할 수 있고, 사람이 없는 날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은 좀 빡빡합니다.
드라이 오르가즘의 트레이닝은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그것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자취하는 것은 커녕 자기 방도 없는 사람은 러브호텔, 시티호텔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각 프라이버시를 지킬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며, 하기 전에 몸을 씻기도 좋고 다 끝낸 뒤에도 구석구석 항문 내부까지 씻을 수 있습니다.
단지 러브호텔은 혼자서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으므로, 가능하다면 시티호텔이나 비지니스 호텔이 편리하겠지요.
금전적 부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환경의 준비는 매우 중요하므로, 집에서 집중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면 주위에서 그런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드라이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에네마구라로 쾌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면 위에 언급한 집중 가능한 환경이 아니더라도 에네마구라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에네마구라는 기분 좋다고 하는 것을 몸이 이해한다면, 누군가 다른 사람이 있는 환경이라도 신경쓰지 않고 쾌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집에 가족이 있어도 자신의 방에서 몰래 즐긴다던가.
혹은 자려고 할 때에 애널에 에네마구라를 집어넣어, 다들 자는 사이에 몰래 즐긴다던가.
에네마구라는 양손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몰래 엉덩이에 집어넣어두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쾌감을 느끼는 것이 가능합니다.(다만 밖으로 노출하는 건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익숙해지면, 이라는 가정하의 이야기이므로 우선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합시다.
위의 '몰래 에네마구라를 삽입하고 즐긴다'는 부분은 나중에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