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이 섹시 란제리 및 커플 진동기 특가 판매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바나나몰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직수입 유명 브랜드 란제리와 진동기 등 커플 용품의 국내 특가 판매 소식을 알렸다.
특히 유명 배우 아야미 슌카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된 섹시 란제리 브랜드 몬 체리(mon cheri)를 비롯해 북미, 일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섹시 란제리 정품을 판매하고 있어 고객 반응이 좋다. 제품 종류만 수백 가지.
바나나몰 마케팅 및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최근 많은 커플이 성인용품에 관심을 가지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란제리 및 진동기 등의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또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하고 있는 바나나몰 오프라인 매장 역시 온라인 쇼핑몰과 동일한 할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적립금, 사은품 등 혜택 역시 똑같이 주어진다.
콘돔, 러브젤 등을 통해 올바른 성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나나몰은 홍대 클럽 베라, 장애인 푸른 아우성 등 다양한 단체와 협력 및 후원하며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19세 이상이면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상기한 내용을 보다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