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몰은 총 3만여 개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인용품 쇼핑몰이다. 남성용 성인용품 뿐 아니라 우머나이저, 새티스파이어, 주미오 등 여성 성인용품 역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를 판매하고 있어 호응이 좋다.
바나나몰의 마케팅 및 기획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바나나몰은 매일마다 열리는 할인 제품 판매, 매주마다 있는 할인 이벤트, 매달마다 갖는 할인 행사 등 특색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고 말하는 한편 “실제로 고객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라 덧붙였다.남성용 성인용품인 오나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가진 성인용품의 대명사다. 최근에는 텐가 등 유력 기업을 중심으로 신체에 무해한 실리콘을 활용한 제품,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한 제품 등이 출시되는 등 변화하고 있다.
바나나몰은 온라인 쇼핑몰 제품 상세 소개 페이지 강화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서울특별시 청담동,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 역시 제품 재배치,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특가 할인 적용 등을 통화 고객 유치를 늘리고 있다.특히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각지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물건을 직수입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정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송 팀장은 “바나나몰은 앞으로도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무역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 선보일 예정”이라 말했다.
포털 사이트 구글에서 바나나몰을 검색하면 쉽게 접속이 가능한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기한 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바나나몰 오프라인 성인용품 매장 역시 제품 및 구매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