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체위] 남자들의 로망 체위 3 - 69
왜 좋아?
본 의 아니게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숫자가 되어버린 69. 야동을 통해 생성된 판타지가 더해지면서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지만 사실조금 불편한 것도 사실이다. 어느 하나에 집중이 힘들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지만 바꿔 말하면 그만큼 쾌감이 크다는 얘기. 받는것과 베푸는 것이 동시에 해결되니 효율성(?) 면에서도 좋고 여자의 반응을 느끼면서 쌍방향 오럴 섹스를 하는 것이니 그만큼 쾌감수치도 높다.
더 잘하고 싶지 않아?
1그 녀를 위로 올라오게 한다. 게을러 보인다고 우려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사실 69의 정석은 ‘여성 상위’다. 일단 그녀에게 더많은 자유가 보장된다. 무릎이나 몸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누를 염려도 없다. 여자가 전적으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만큼 여자가더 편하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경우에는 자리를 바꾼다.
2옆으로 누워 69 자세. 상대방의 무게감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으며, 어느 누가 더 주도권을 쥔 상황이 아니니 평등하게 임할 수있다. 게다가 둘 다 손과 목의 자유가 보장되니 구사할 수 있는(동시에, 받을 수 있는) 테크닉도 자유자재가 된다.
그녀가 더 좋아하게 하려면?
샤 워는 필수! 모든 배설기관(?)이 온전하게 노출되는 만큼 거부감이 따를 수 있다. 그나마 오럴 섹스까지는 괜찮다 하더라도 만약당신의 항문을 떡하니 눈앞에서 마주하게 된 여자의 심정은 또 다를 것이니까. 거기에 냄새까지 난다면! 웁스. 그리고 남자들이흔히 범하게 되는 실수가 있으니, 지나치게 쾌감에 도취된 나머지 그녀를 즐겁게 해주던 동작을 멈추고 그녀의 입 속에 페니스를깊숙하게 집어넣는 경우다. 이때 만약 여자가 밑에 있다면 마음대로 입에서 빼낼 수도 없는 터라 정말 질식할지도 모른다. 절대그녀의 존재를 잊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