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레이 제이와 찍은 것 후회한다”
미국의 모델 겸 영화배우 킴 카다시안이 유명해진 계기가 된 섹스비디오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패션잡지 ‘얼루어’(Allure) 9월호 인터뷰에서 “섹스비디오로 유명해졌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후회된다”고 심경을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무명시절 남자친구였던 레이 제이와 섹스비디오를 찍어 단번에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킴 카다시안은 “그때 일을 생각하면 너무 창피하다. 이제 그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지난 2007년 ‘플레이보이’에 실린 누드화보도 역시 후회스럽다”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13살 차이가 나는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와 화보 촬영을 해 주목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