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남성 잡지 ‘멘즈 헬스(Men’s Health)’가 비아그라 대신 블루베리를 최상의 정력제로 추천했다. 북아메리카산 산딸기라고 할 수 있는 이 열매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좋다는 게 이 잡지의 설명이다.
‘멘즈 헬스’는 “대자연이 만든 천연 정력제”라고 블루베리를 소개하며비 아그라 보다도 효능이 좋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잡지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를 갖고있다. 40칼로리 또는 1/2컵의 블루베리를 일주일에 4번씩만 먹으라는 것이 이 잡지의 설명이다. 그렇게 하면 남녀 불문하고성적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멘즈 헬스’는 전했다.
반대로 절대 금해야 할 것으로 잡지는 탄산음료를 꼽았다.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기 때문이다.육 체적인 성기능 강화 외에도 “무드”를 잡는 데 좋은 음식으로는 다크 초콜릿을 추천했다. 섹스할 때와 같이 기분 좋아지는호르몬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는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성적 반응이 빨라진다는 것이‘멘즈 헬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