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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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유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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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길들이기 - 내말 무시하는 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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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정말 좋아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도무지 그는 내 말엔 관심이 없다. 그저 자기만 고집할 뿐. 자기 말하고 싶을 때 하고. 행동하고싶은 대로 행동하면서 내 말은 언제나 그의 귓가를 스쳐갈 뿐이다.

계속 이렇게 내버려둘 수는 없지.


● 분명해 하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자기 맘대로 할 때. 결과가 좋은 적은 별로없다. 그럴 때마다 애기 해 주는 거다. '그것 봐, 내 애기 들었으면 좋았을 껄.' 그러나 그이 기분은 상하지 않게, 확실하게 세뇌시키는거다.

● 그의 말보다 내가 하는 말이
  더 인지도가 놓이려면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이론적으로 설명하는데야 어떻게 무시할 수 있으리. 가끔 가다 잘난 척하려고 해도 아는 것이 힘이다. 귀를 쫑긋 열고 정보 입수해 가며 열심히 공부하자.

● 그는 내말을 정말 콩으로 들었다.
  견딜 수 없이 화가 난다. 한 두번이 아니라면 싸운다. 펑펑운다. 대신소리없이 우아하게 눈물을 삼키며 우는 듯 할 것. 그가 미안한 마음이들게.

● '내 탓이오'를 연발한다.
내가 너무 부족해서, 못나서, 사랑스럽지 못해서. 멍청하니까 등등 나를 자책하는 거다. 대신 너무 자주 써먹으면 안된다. 그런게 아닌데 자꾸 그러면 정말 짜증날 수도 있걸랑.

● 일단 날 무시했다면 입술을 꽉 깨물고
  한 쪽을 응시한다(눈을 부릅뜨고). 숨을 크게 내쉬길 여러 차례 하다가 다부진 결심을 한 것처럼 말한다. '됐어. 없던 걸로 해. 다른 애기하자.'하고 말한다. 그리고 평상시처럼 행동한다. 자기도 뭐 찔리는 게 있겠지.

● 그를 무시하지는 말자.
  대신 무관심해지자. 능청스럽게. 무덤덤한 척. 애기도 잘 들어주지 말고. 같이 있어도 지루해 하고 혼자 흥얼거리면 책보고 사람들 구경하고 그를 투명인간 취급하자.

● 같이 있다가 열 받으면 그냥 가는 사람이 있다.
  싸운 것도 아닌데 나 좀 무시했다고 투덜거렸다고 해서 날 두고 가버리면? 이런 애는 버리자. 과감하게. 끝내자고 냉정히 말한다. 날 안잡으면 안 좋아하는 거고, 눈물콧물 흘리며 울며불며 매달리면 한번쯤은 봐준다.

● 날 무시했다. 자존심 상한다.
  벌떡 일어나서 그애와 내가 같이 찍은 사진을 갈기갈기 짖은 후 휘날린다. 당당하게 문을 박차고 나간다. 잡으러 나오면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도도한 척. 안 나오면 잽싸게 집에 온다. 먼저 연락하지 말 것.

● 그 애랑 연극을 보러 간다.
  여성 위주의 연극과 남성을 비하시키는 연극, 세상이 요즘 얼마나 여성위주로 돌아가고 있는지 연극을 통해 알려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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