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점...
2km는 안 되고.... 1km는 넘는 위치.
오프에서만 바나나몰의 혜택을 받아 오다가.
작년 2월 부터 정말 자주 편하게 찾는 듯 합니다.
치즈케잌으로 유명한 제과점 인근이라 가끔 그 앞을 지나면서도...
처음에는 '주위에서 혹시... 나를 아는...' ... 뭐 이런 기우 때문에
거의 온라인 주문만 하였었는데.
오프에서 친절한 설명을 들어 보고는
괜히 온라인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생각날 때 마다 들리고는 합니다.
일단...
분위기가 좋습니다.
처음 방문했었을 때에는...
"으아.... 대박"
이라 생각될 정도로 제품들이 많았는데.
특히 아직까지 SM에 대한 약간의 호기심과 불안감이 있었던 나에게...
정말 즐길 거리가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은 지 재차 확인을 하게 되었네요.
작년 여름...
콘돔을 종류별(일반. 향기.초박형.지연형....)로 사서 해외로 놀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온라인에서만 포인트가 쌓여질 줄 알았는데....
오프에서도 포인트가 모아지니....
앞으로도 꾸준히...
생각날 때 마다 들릴 듯 합니다.
그런데...
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탐 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