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최대한 거부감없이 생기고
불편하더라도 살짝 작은거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즐기기도 좋았고 오히려 몰래 세척하고 관리하기도 은근 간편해서 잘 산것같습니다
물건 받고 사용한지는 며칠 되긴 했는데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기분에
첫날은 고생을 좀 했고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엊그제 처음 연속으로 쉬지도 않고
3번씩이나 해버렸는데 저도 무섭더라구요 ㄷㄷ
원래는 구매 할 생각은 거의 없었지만
항상 어떤 느낌일까 매번 궁금했으며
한창 기운 넘칠때라 혼자서도 주체를 못하겠고
호기심에도 지는바람에 진짜 무심코 저질러버렸네요
들킬까봐 혼자 죄 지은거마냥
덜덜 떨면서 많이 무서워했는데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진작 사서 즐길걸 그랬네요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하나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후기에 이런쪽 제품은
그림에 모자이크 들어가 있길래
해야될거 같아서 혼자서 대충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