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말쯤 샀던 처녀궁 입니다. 자극부터 말씀드리면 제품누르면 반갈한 내부구조를 보여주듯 부드럽게 조이면서 구불구불한 길을 뚫어가는 맛이 있고, 자극도 적당히 천천히 즐기시면 외벽이 구조가 잘 느껴지면서 상당한 자극을 줍니다. 자극은 좋지만 세척면에선 일단 좁은만큼 물을 넣어 씼어내기가 다른 홀에비에선 힘들긴 합니다. 내부를 씼어내고 건조봉을 넣을때는 한번 꺾이는 내부구조가 있어서 손가락을 넣어 조금 벌린뒤에 집어넣으면 편합니다. 보통 이 제품 평을보면 앞쪽 막이 찢어진다는데 저는 사용도 꽤 많이하고 세척할 때 어쩔수없이 앞쪽을 벌렸지만 아직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다루면 찢어질일은 없을거같네요. 소프트중에서도 자극강해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