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같은 바이브는 가라!
시중의 80%의 바이브는 흉측하게 생기거나 아니면 촌티나는 차이나틱하게 생기거나 제품 디자인이 영 마음에 안들었썼다.스바콤 아바는 제품 디자인 (색상부터 모양세, 마감도, 포장 등) 은 물론 기능성 면에서도 쓰러스팅 (1센치도 안되게 움직이지만) 과 스마트 기능이 더해 가성비 까지 있는 제품이라 본다.거의 스무살어린 와이프를 위하여 그리고 이제 육십을 바라보는 나를 위하여 약 2주간의 눈팅과 가격 조사 후 고른 제품이니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빌어본다.충전용 마그네틱 포코핀 단자도 마음에 든다.
완충하고 가동해보았는데.. 아주 거슬린 정도는 아니지만 쓰러스팅 가동중 약간의 소음이 있다.
음.. (안에 넣으면 소리가 줄을수도...) 아직 사용 전이다.아뭇튼 발기차게 설레이는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이제 남은건 이걸 어떻게 와이프에게 주느냐이다..비슷한 디자인의 쓰러스팅 모터 두개를 장착하여 움직이는 구간을 늘리고 저주파를 장착 시키고 앞부분과 뿌리부분의 듀얼모터를 장착한 스마트 머신이 출시될때까지 우리 아바를 잘 쓰겠다.거의 스무살 어린 외국인 와이프를 가진 오십대 후반의 한국계 보수 남자가 스바콤 아바의 후기를 남깁니다.
All you well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