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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을 생각한 듯 자극적인 면모는 찾아볼 수 없는 패키지. 구매 후 케이스 버리는 것도 하나의 고민이지요. 그립이 개성적인 조형을 띄고 있는 본 제품. 마치 상어 등지느러미 같은 느낌의 돌출부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표피는 고급 실리콘으로 덮여 있으며 고즐도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말랑말랑한 감촉이 느껴집니다. 다만 빠지지 않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2개의 손가락으로 끼워서 잡으면 상당한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흡입은 약,중,강 총 3단계의 강약이 탑재. 강하게 해도 구동음은 제법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타인의 눈치를 볼 염려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심플한 원 버튼 조작으로, ON 시에는 적색 LED 가 점등. 길게 누르면 전원이 On/Off 되며, 켜진 후엔 누를 때마다 흡입 강약이 바뀌게 됩니다.
 전용 케이블을 사용하는 USB 충전식. 완전 충전까지는 약 1.5 시간 정도 걸리며, 연속 가동시간은 약 45분 정도 됩니다. 물을 통해 흡입 분출 파워를 시각화. 강하게 하면 기세 좋게 물보라가 일어나기 때문에 자극에 익숙한 분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에게 애무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셀프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에 몰두해보는건 어떨까요? 매우 취급하기 쉽습니다. 생활 방수 사양입니다. 물에 잠가놓지만 않는다면 흐르는 물로 세척하는 것이 가능해 유지 보수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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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크리시나(クリスィーナ) - 에이원 (QC-2645)(NPR)](https://cdn-banana.bizhost.kr/files/goods/2479766/1641274238_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