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인상-중량 꽤 되는만큼 크고, 기름기 많으며, 홀 특유의 기름 냄새가 꽤 난다.-소프트에 가까운데, 로마 퓨어나 허니에 가까운 경도.
2. 사용감-다크엘프 전반부 기믹 + 나선형 구조-그리고 입구는 작지만 내부가 넓어서 진공 잡기 좋다.-진공 잡으면 나선장 기믹이 살살 긁어준다-무게도 있고 삽입부 둔덕이 있어 떡감이 꽤 좋다-짙푸즙+오나츠유로 섞어서 사용해봤는데 내부 기믹이 조금씩 뜯겨나옴
3. 세척 & 건조-이 홀의 최대 단점, 복잡한 내부 구조 +좁은 입구-하지만 잘 늘어나서 내부 세척은 구석구석 긁어주면 어느정도 가능함-건조시 예식장갑 열 손가락 다 쓰기는 처음임. 구석구석까지 물기가 들어차있음-세척, 건조에서 기믹이 뜯겨나오진 않았지만 내구성 불안함-사용하려면 정수기호스 + 기포기 필수로 있어야할 듯
4. 총평-소프트 경도와, 진공 잡으면 쾌감이 증폭되는 자글자글한 주름이 사정감을 극대화시키고 무엇보다 가오리의 내부를 본뜬 홀이라 차가운 젤을 써도 생선이라 그런거라 생각하면 두 배로 꼴림-단순 사용감은 내부가 지나치게 넓은걸 뺴면 매우 만족-세척&건조가 홀 사용 시간보다 오래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