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첫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우선 구매품목은 사진에 보신것과 같구요 사용후기 밑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리얼로다 핸드잡 시리즈 - 제니 H002 역시 후기라면 첫번째론 오나홀이죠. 우선 내부크기는 타 오나홀처럼 내부가 넓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좁은것도 아닌거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내부에 공간은 있지만 돌기가 자극을 줘야할곳에선 자극이 오고 아닌곳에선 놔줘서 좋았습니다. 실제를 본떴다고 하더니 정말 잘 만든거 같습니다. 다만 외부크기가 작은편은 아니기에 한손 핸드잡은 조금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002버전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기존 오나홀보단 커서 두손을 사용했습니다. 보통 영상을 보면서 넘기기버튼을 누르면서 한손핸드잡을 하시는 유버분들은 불편함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다보면 외부의 끈적임 때문에 기존의 오나홀이 좀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사용한지 10일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파우더를 안써도 멀쩡했습니다. 오래쓰고싶어서 파우더를 미리 주문했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나중에 콘돔 떨어질때 주문할걸 그랬나 싶어요. 또 내구성이 아주 좋은거같습니다. 본 글쓴이는 한번 할때 오래하는편이라 오나홀을 사용할 때 처음엔 천천히 그리고 점점 과격하게 쓰는경우가 있는데 아직 기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처음사고 시험해볼때 그대로의 내구성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오나홀과 마찬가지로 콘돔 러브젤 워머는 필수로 사용해야 할거같습니다. 콘돔 러브젤 워머를 사용했을때가 별5개라면 없으면 별3개~3개반 정도 될거같습니다.
2. USB 간이 오나호워머 우선 저는 워머를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소 다른제품과의 차이점을 알지 못하기에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상품 설명서에 나와있는 내용과는 달랐다는점이 처음 사용할때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상품설명에는 1~2분간 워머를 데워서 오나홀에 넣고 5~10분간 데워서 사용하길 권장하셨고 그 이상의 시간은 과부하로 오나홀이 상하거나 워머가 과열로 고장을 일으킬수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사용해보니 전혀 달랐습니다. 족히 10분은 데워야 온기가생겼고 그뒤에 오나홀에 넣고 15분~20분은 더 기다려야 실제 여성과 하는정도의 따뜻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처음에 불만족스럽게 사용하고 3~4회의 나름대로 오나홀에 넣고 연구해본 결과 저한테는 딱 그정도의 온도가 가장 맞는거같았습니다.
3. 오나츠유 다른말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사야합니다. 대~~박입니다.
항상 젤은 그저 험하게 사용함에 있어서 윤활제의 역할로 오나홀에 흠집을 만들지 않기위해 사용해 왔는데 이 제품 대박입니다. 왜 사람들 후기가 전부 좋으면서 다 써보라고 하는지 써봐야 알수있는거같습니다. 점성(끈적임),윤활(매끄러움),워머를 같이 사용해 온기까지 주었을경우 정말 최고입니다. 매번 사은품이나 기본젤만 써왔던 저로서는 신세계를 맞이했습니다. 양도 많고 한번 사용할때 그렇게 많은양이 필요하지않아 가성비도 아주 좋은거같습니다. 단종이 되지않는다면 앞으로 계속 구매할거 같습니다. 무조건 별 5개입니다.
4. 이너잇 규조토 퀵 드라이 스틱+스탠드 이 제품은 선택사항이라 평소에 오나홀을 청결히 관리하시는분들한테는
아마 필요가 없으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있으면 정말 편합니다. 오나홀을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안에 물이 남아있으면 그 물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곤 하는데 이 제품은 그냥 사용하고 깨끗이 씻어서 물기빼고 겉에 물기닦아서 꽃아두면 되더라구요. 시간지나고 뺄필요도 없었습니다.그냥 다음에 사용할때까지 꽃아두고 사용할때 빼서 사용하고 다시 씻어서 꽃아두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혹시나 덜말랐으면 어쩌지??하는 마음에 사용전에 손가락을 깊숙한 곳까지 넣어서 확인을 해봤는데 정말 물기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전 나중에 스틱이 재기능을 못하게 될경우 스틱만 다시사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상 변변찮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