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가 신기하기도 하고 꼴릿하기도 해서 주문했습니다.
사용 후기 적어보자면..
무게도 적당하고해서 침대에서 사용해도 좋고, 들고 하기에도 묵직한게 좋습니다.
6+1개 홀이 각각 느낌이 완전 달라서 다채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상품 설명에는 쓰여있지 않은데
홀 7개 전부가 관통형입니다.
6개 홀 끝단이 애널 홀 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사용시 '구멍 하나만 써야지'싶어도 결국 청소는 7개 다 해야합니다.
보통 대형홀은 청소 및 관리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단언컨대, 설마 이거보다 어려운게 있을까 싶습니다.
7개 홀 청소하기 진짜 빡새네요 어휴..
특유의 꼴릿함이 있긴 한데, 자주 꺼내진 않을 것 같고. 꺼내더라도 날잡고 사용하던가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