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맥스 트윈 터보

[일본 직수입] 에네맥스 트윈 터보(エネマックス ツインターボ)

압도적인 가성비와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섬세하게 움직이는 구슬 자극도 기분 좋아!

삽입 절정을 원하는 전립선 매니아에게 바치는 NPG의 신작 프로스테이트 바이브. 이름 그대로 이 제품 하나만 있어도 진동과 구슬 마사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사치로운 2단 자극이 특징입니다.
꽤 큼지막한 머리는 목 관절 부분으로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는 강력한 모터를 숨기고 있습니다. 애널 바이브 제품으로는 특이하게 굉장히 강력하고, 전립선 안쪽까지 진동이 울려퍼집니다.
중간 부분의 둥근 부분에서는 앞뒤로 마사지해주는 구슬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넥서스 시리즈’의 ‘스파르타’나 ‘G스트로커’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구슬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마치 손가락으로 문질러 주는 듯한 자극을 선사합니다.
본체는 고품질 실리콘으로 덮여 있으며, USB 충전식으로 진동음도 굉장히 작습니다. 브랜드에서는 방수에 대해 아무 말도 없지만 사양을 봤을 때 약간 젖는 정도는 문제없을 듯합니다.
게다가 비슷한 제품인 ‘넥서스 G스트로커’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성비도 좋은 편입니다.
마사지 구슬도 이 정도 가격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만약 잘 안 맞는다고 해도 어차피 보조 역할 정도니까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