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수입] 실로 발칙한 바디(実にけしからん おっぱいボディ) - 매직아이즈
비관통형 같은 조임이 정말 발칙한 미세 관통형
유두 기믹이 개성적인 토르소 타입 오나홀
아름다운 조형, 흐르는 유즙, 묵직한 조임. 발칙한 요소만을 다 갖춘 미세 관통형 오나홀
유두 구멍과 연결되어 있는 미세 관통형. 하얀 로션을 부으면 가슴에서 젖이 나오는 게 시각적으로 발칙하다!
미세 관통형이지만 조임도 좋고 쑤시는 맛도 괜찮은, 비관통형 같은 쾌감이 정말 발칙하다!
‘발칙하구나!’ 에로틱한 육체를 보고 한 마디 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마른 침을 삼키게 되는 나이스 바디가 ‘매직아이즈’에서 등장했습니다. ‘매직아이즈’의 오나홀 중에는 특이한 기믹을 가진 것들이 많죠.
‘실로 발칙한 바디’ 역시 독특한 구조를 지녔는데, 무려 가슴에서 유즙을 흘러나오게 할 수 있는 오나홀이라고 합니다.
원래 ‘발칙하다’라는 표현은 좋지 않은 행동이나 대상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넷 슬랭으로서는 좋은 대상을 가리킬 때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너무나도 귀엽거나 멋있는 대상을 보고 가슴이 메이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을 가리켜 ‘발칙하다’라고 표현한 것이 그 유래라고 합니다.
‘실로 발칙한 바디’는 600g 급의 토르소 타입 핸드홀. 손에 들었을 때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표면은 ‘러브러브 Skin 스무즈’라는 이름의 소재로, 냄새가 적고 끈적임이 없으며 사람 피부와 같은 반질반질한 촉감이 특징입니다. 약간 기름기가 있으니 신경 쓰이는 분은 오나홀 파우더를 뿌려가며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탄력 있는 질감에 묵직한 바디는 쉽게 넘어지지 않으며, 주물렀을 때의 손맛도 발군. 손가락에 힘을 주면 부드럽게 파고들며, 힘을 뺄 경우 탄력 있게 튕겨내는 탱탱한 피부도 매력 포인트이죠.
‘실로 발칙한 바디’에는 그 이름 그대로 좋은 의미로서의 ‘발칙한’ 요소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끝내주는 스타일의 토르소 타입 바디에는 젖치기도 할 수 있는 커다란 가슴이 달려있고요. 가슴 이외에도 배꼽이나 돌출된 클리토리스, 잘록한 허리 등 디자인도 아름답습니다. 등쪽 라인과 엉덩이 등 잘 안 보이는 부분도 꼼꼼하게 마무리 되어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발칙한’ 특징이라 할 수 있죠.
사타구니에 달려있는 도끼자국 모양 입구 부분은 두툼하면서도 꼭 닫히기 때문에 로션이 새지 않게 붙잡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입구 안으로 들여다 보이는 빨간 부분은 ‘가슴 점막층’이라고 해서 젤리 같은 탄력성이 있고요. 입구 부근에서는 얕게 파인 미세 돌기들이 귀두를 집요하게 자극합니다.
안쪽으로 나아가다 보면 그물망처럼 사방에 퍼진 주름 구간이 나타납니다.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어진 두툼한 표면 소재와 하드한 내부 소재가 타이트한 조임을 연출하며, 야트막하게 튀어나온 주름이 성기를 간지럽히며 사정을 촉진시킵니다.
더 깊은 곳에는 자궁 입구처럼 생긴 오목한 공간이 존재합니다. 스트로크를 했을 때 툭툭 부딪히는 포르치오 자극. 빨아들이듯 성기를 뒤덮는 자궁 입구에 더해 풍만한 가슴으로 증폭된 압력이 성기를 더욱 압박하죠.
사용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유즙 기믹’에도 주목할 만 합니다. 가슴 표면을 보면 유두에 구멍이 나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유즙이 나오는 곳이죠. 처음에 오나홀 내부에 하얀 로션을 잔뜩 부은 뒤, 가슴 아래쪽(밀크 라인) 근처를 만지작거리면 유두에 난 구멍에서 유즙이 나오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거의 체험할 수 없는 장면을 눈 앞에서 재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즙 기믹의 존재 때문에 최심부와 유두 구멍이 이어진 관통형 제품이 되었지만, 사용감은 거의 비관통 제품과 다르지 않습니다. 뒤집어 씻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전용 면봉이나 ‘MEDY’ 시리즈 같은 주사기, 펌프 등을 보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즙 기믹 내부는 삽입구 부분을 손으로 덮은 뒤 안쪽의 공기를 유두 쪽을 통해 내보내는 식으로 여러 번 눌러주면 수분을 빼기 쉽습니다.
유두 끝으로 흐르는 로션을 성기에 발라 가슴에 비비거나 사이에 끼우고, 평범하게 삽입할 경우에는 본체를 180도로 돌려 후배위 자세로 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유즙 기믹에 사용하는 하얀 로션이 바람직하지만, 투명한 로션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유즙 기믹을 사용하지 않아도 조임과 압박감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발칙한’ 구조인 것은 변하지 않죠. 구석구석 꼼꼼히 맛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