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환상입니다.
민감한 부위를 애타게 간지럽혀 줍니다.
애타게 간지럽혀 주는 제품으로는 깃털이나 솔이 대표적인데요.
부드러운 깃털이 피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 간지러움과 함께 조용히 성감이 쌓여갑니다. 그 독특한 쾌감에 한 번 빠지면 중독되어 버린다고들 하는데요.
실제로 NLS에서도 ‘깃털 스틱’이나 ‘간질간질’ 제품들은 평범하지만 안정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슬로우 섹스에 부드러운 애무를 즐기는 커플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런 소프트 플레이의 필수 요소인 깃털과 솔 제품들은 나름 수요가 있는데도 국내 시장에선 선택지가 너무 부족하고, 신상품도 아주 가끔씩만 발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었더니, 근처에서 듣고 있던 스태프가 고양이 장난감이랑 다를 게 없기 때문이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저희는 그 자리에서 몸이 굳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이번 제품은 토아미에서 발매된 부드러운 ‘꽃털 페티시’입니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서 털 부분이 푹신하고 부드러워서 마치 민들레 씨를 만지는 것 같습니다.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이걸로 성감을 높이기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귀나 목, 겨드랑이가 민감한 파트너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나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드러운 애무가 취향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3종류의 색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약간 SM 분위기를 풍기는 선명한 색감에 비일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상도 중요하지만 털의 감촉을 생각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주의사항
윤활젤이나 마사지젤을 꼭사용하세요. 용품 특성상 젤을 사용하지 않을시 중요부위에 손상이 갈 염려가 있습니다.
용품 사용시 꼭 콘돔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위생과 청결뿐아니라 제품의 수명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척 및 보관시 뜨거운 물은 형태의 변형을 줄 수 있으므로 상온이하의 물로 세척하시기 바랍니다.
세척 후 물기를 잘 제거하고 건조하고 서늘한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온열 제품(워머,발열제품등)의 경우 전원ON 후 상품의 발열 상태를 꼭 확인해주세요. 실리콘 재질에 따라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제품의경우 란제리 착용시 이염될 수 있으므로, 특히 색상이 있는 란제리 착용시 주의 바라며 착용시 충분한 세탁후 착용 바랍니다.
USB 전원 제품의경우 휴대폰 급속 충전기 사용시 제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전원제품의 경우 컨트롤러,충전단자쪽으로 물이 들어갈 경우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충전식 제품의경우 충전중 사용하시면 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으며, 이로인한 고장은 AS가 불가할수 있습니다.
동작되는 상품들은 검수 과정 중에 씰이 해제되며 이는 제품의 이상이 아닙니다.
제품 이상시 임의로 조작/분해등의 임의조치 하지마시고(임의조치시 처리불가) 고객센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품의 확인이 되기 전까지 케이스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제품의 교환/반품 및 기타 상품 문제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에 연락주셔야 처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