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진동] 새티스파이어 더블 시리즈(Satisfyer Double Series) - (1000000681) [NR]
고급 모델에 육박하는 사양&퀄리티 둘이서 쾌감을 공유할수 있는 우수로터.
여성의 중요한 부분에 클립시키고 진동 자극을 즐기고 거기에 그대로 페니스 삽입까지 가능한 획기적인 커플용 아이템이 독일의 새티스파이어에서 건너왔습니다.
좀 성인용품을 아시는 분이라면 짐작하신 데로 본작은 캐나다 태생의 고급 로터"위 바이브 시리즈"에 흡사합니다.
물론 그동안에도 클립식에서 진동이 생기는 로터는 여럿 등장했으며 본작은 재탕은 커녕 네~다섯번 재탕 같지만 그래도 바나나몰로서는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한 일품입니다
새우처럼 굽어 둥글게된 C형 몸매의 표면은 고급 모델과 동등 클래스의 양질인 실리콘 소재. 부드러운 터치 느낌이 멋지고 로션 타는 것도 양호합니다.
적당한 탄력으로 네츄럴하게 돌아가니 장착감도 베리 굿. 어떤 상태에서도 진동은 끝까지 전해지기 때문에 플레이 자세가 제한되는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스위치를 넣으면"Normal"은 한쪽,"Plus"와 "Whale"은 양끝이 브이잉~ 진동합니다. 콤팩트한 것에 비추어볼때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진동계 아이템의 표준적인 능력은 인정할수 있네요.
그냥...역시"위 바이브 시리즈" 같은 고급기와 비교하면, 바이브레이션의 질과 저소음성에서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지만 가격이 거의 3배 차이네요;;
거꾸로 말하면 기존 모델의 약 3분의 1이라는 값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실용성을 갖추는데 놀랍습니다.
전원은 쓰임새가 뛰어난 USB충전식에서 자석 단자를 채용한 생활 방수 사양. 진동 패턴도 10종으로 풍부한 데다 보지 않아도 조작할 수 있는 원 버튼식인것도 편리합니다.
버튼 클릭감이 엷고 로테이션식이라 조작성이 적은 불만 사항을 갖지만 이 가격에 고급 모델과 거의 다르지 않는 사양·성능임을 감안하면 꽤 가치가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본가의 "위 바이브 시리즈"가 3번째에서 리모컨식을 채용하는 것처럼 이러한 장착계의 로터에는 본래 리모컨식이 어우러지는데 그러한 어려움도 가겨만 싸면 허용할 수 있지않을까요~
"위 바이브 시리즈"로 대표되는 점유율계 로터는 등장 당시 바나나몰 스태프의 대부분 그 싱싱함에 빠져 한 베테랑 직원은 수많은 성인용품 가운데도 그것만 무한반복 하던 시절이 있네요.
쉐어계 로터가 갖고싶어도, 예산 측면에서 단념했던 분들에게 본작 같은 저가 모델의 등장은 바라지도 못한 기회. 꼭 이 기회에 커플분들. 새로운 쾌감의 문을 열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