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홀더 , 벨트 / 착용

[일본 직수입] 바이브 홀더(バイブホルダー) - 타마토이즈 (NPR)

어 딜도 망가!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의 섹시 팬티
삽입한 상태로 바이브레이터를 고정하는 팬티형 구속 홀더
이곳이 포인트
√바이브레이터를 제품 하단부에 고정 가능. 강제 바이브레이터 조교용 구속 홀더
√신축성 좋은 사이드 고무줄+어저스터로 남녀 불문하고 사용 가능
√팬티 위쪽으로 T자로 줄을 걸어 더욱 단단히 고정시켜도 OK. 아이디어에 따라 더욱 변태적인 사용이 가능♪
로터를 고정하는 포켓 달린 팬티는 기존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이브 홀더'는 다릅니다. 무려 바이브레이터를 고정할 수 있는 팬티 제품이기 때문이죠.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한 채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암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쾌락에 빠져든다...그런 그녀의 모습을 지긋이 관찰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하는 SM 제품 되겠습니다.
제품 본체는 끈이 달린 팬티 형태로, 합성가죽 같은 광택의 앞뒤 천과 어저스터가 달린 사이드 고무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크로치에 해당하는 부분이 주머니 모양으로 되어있어 이것에 바이브레이터 손잡이를 넣고 고정시킬 수 있죠.
사이드 고무줄은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남녀 불문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저스터를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 잡아당겼을 경우 엉덩이 사이즈 90cm 전후까지 매칭되는 느낌.
크로치 부분 주머니의 깊이는 약 8cm로, 손잡이 지름이 약 6cm 정도 되는 제품까지 삽입이 가능합니다. 주머니 입구는 매직 테이프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있어 사용이 편리하죠. 지름 약 4cm 정도의 바이브레이터까지는 딱 알맞게 삽입이 되지만, 그것보다 가느다란 제품의 경우 빈 공간을 채울 다른 재료가 필요해집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크로치에서 바이브레이터가 자라나 있는 팬티라는 느낌으로, 이 상태로 팬티를 입으면 바이브레이터가 빠질 염려 없이 각종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펨섭에게 입혀도 되지만, 애널 바이브를 고정시킨 뒤 멜섭에게 입혀도 좋을 것 같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마 어저스터의 위치가 아닐까 합니다. 어저스터 덕분에 사이즈 조절이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한쪽에만, 그것도 단 1개 달려있기 때문에 길이 조절 시 좌우 밸런스가 엉망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좌우 양쪽에 각각 어저스터가 달려있었다면 조절도 훨씬 쉽고, 밸런스도 딱 맞았을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어저스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사이드 고무줄이 잘 늘어나는 편이기 때문에 착용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원하는 바이브레이터를 파트너의 음부에 강제로 고정시킬 수 있는 팬티형 구속구 '바이브 홀더'! 여러 개의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있을 경우 플레이의 폭이 한층 넓어지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머니 깊이와 앞쪽 천의 세로폭이 약 20cm 정도 되니까 손잡이 길이 포함 약 20cm 전후의 바이브레이터가 잘 어울리며, 바이브레이터 대신 딜도를 삽입하여 압박 자극을 가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아이디어에 따라 사용법은 무궁무진!
파트너와 함께 특별하고 짜릿한 순간을 보내고 싶은 멜돔 펨돔 여러분께 강추 왕추 적추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