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매에 설램반 걱정반으로 시작했습니다.
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처음이구요.
일단 여러가지 한번 사봤죠. 와이프랑 작업중 입과, 손가락 애무 해주는 걸 좋아하는 지라 이번 도구들은 도전이네요.
1. 루프 듀얼 바이브
- 9단계 진동 패턴이라는데 3단계 이상은 너무 강해서... 아파합니다. 1,2단계가 좋답니다.
1~3단계가 초보자로서는 적당한것 같네요.
- '클리 진동은 돌기가 있으면 아프다'는 후기를 읽은 것 같아서 돌기 없는 제품을 주문하느라고 선택했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 진동 소리가 클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네요. 1~3단계는 별로 시끄러운걸 몰겠어요. 하지만 그 이상은
조금 시끄럽네요. 집중에 방해되더군요.
2. 스쿨애널
- 스틱 중 구슬3개 중 2개 정도만 사용하게 되네요. 두깨가 세끼 손가락만 해요. 보통 애무할때 손가락 한마디
정도 넣을때도 아프다고 하는데 젤 바르고 하니 구슬 2개 정도는 되네요.
- 젤 안바르고 시도했더니 죽는다고 하네요. 필히 젤 사용해야되요. 그럼 무난히 2개는... 초보입장입니다.
3. 조루방지콘돔
- 뭐 그닥 성능이 지속되는지 몰겠네요. 사은품으로 주는 콘돔만으로 충분할 것 같은데요.
이상으로 첫 구매 후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