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물건(?)이 내손에 들어 와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집으로 가져간후 개봉을 하려 했지만,,
아그들이 시퍼런 눈으로 나를 반기기(?)에 얼라들이 잠자기를 기다리길
어느덧 내눈은 반쯤 감기기 직전인 데 이넘들은 잘 생각들을 안하네...
시간은 벌써 2시 기다리다 지쳐
호통으로 억지로(?) 재운후
개봉을 하는데 울 마눌님 이상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변태(?)아니냐며
자기꺼 있는 데 머하러 이걸 샀나는 둥 자기꺼 외에는 딴거는 넣을 생각 말라는둥...
겨우 겨우 달래서 이벤트에 당첨됐다...
설득 아닌 설득후 그제서야 이 물건을 자세히 보기시작 했는 데
울 마눌님 왈 "근데 우짜지 오늘부터 그날인데...."
"우이씨...."
그냥 자세히 살펴 보는걸로 만족해야 했다...
일단 이거 혼자서는 사용할수 없으것 같다...
실리콘 재질인데 가운데가 텅 비어서 힘이 하나도 없어서 집어 넣는것 불가능 할것 같다..
그렇다고 콘돔 대용품으로 쓰기엔 애매할것 같고...
아님 쏘세지라도 넣어서 쓰던가...
이 부분은 고민 해야 할것 같다...
실리콘 제품이라 늘어나긴 잘 늘어 나고...형태는 힘줄(?)같은 부분은 디테일하게 묘사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보기엔 좋아 보이는데...
그나 저나 일주 정도는 테스트는 불가능하기에 사용후기는 이후에 다시 올려야할것 같네여....
이상 허접한 사용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