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실리콘 확대기(ボス・シリコン エキスパンダー) 라지 사이즈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면서 이것 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라지사이즈는 확실히 큽니다. 그런데 내부가 비어있는 형태라 생각보다 쉽게 들어가집니다.
안에서 눌리고 뒤틀리며 자리잡는 느낌이 있습니다.
에이너스 플러그 X는 불가능이란 느낌인데 반해 보스 실리콘 확대기 라지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보스 실리콘마개 IX처럼 속이 비어 그냥 넣으려 하면 힘이 없이 주저앉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좀 힘을 줄려면 안의 빈곳을 뭔가로 채우면 쉽습니다. 전 빈 젤리병이나 약병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면 꼿꼿하게 서서 힘을 주어 늘리면서 들어가기 더 좋습니다.
써본 결과 확대기보단 보스 실리콘마개 IX가 더 강렬한 느낌입니다. 보스 시리즈는 부드러운 촉감이지만 사용감은 오히려 강렬한 그런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