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제품 잘 왔습니다.
적나라한 포토후기를 쓰려고 들어왔는데
사진이 링크가 아닌 그냥 첨부로는 두장밖에 안올라가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올리시는건지..
다른데다 사진 올리고 링크로 하시는건가
그렇게 사진을 여기저기 뿌리고 싶지도 않고.. 아무튼
급실망하고 그냥 두장만 올리고 갑니다.
저거 프리티 어쩌고란 제품은 일단 가성비 최고입니다.
원래 사려던 제품이 디자인이나 기능과 가격까지 동일한 모델이였는데 사려는 순간 왜 품절된건지 이해가 됩니다.
품절에 당황하던 찰나 원어데이에 떠서 더욱 저렴하게 장만하니 기분은 좋네요.
그리고 나를 위한 작은 선물로 저기 투명한 분홍색 아이를 싼맛에 하나 추가로 구입했는데
'씻어서 써야지~' 하며 뒤집는 순간 입구가 터져서 쓰래기통으로 들어가야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건 뒤집기전에 제품 내부에 크랙 같은게 보였는데 뒤집어 보니 그 부분이 터져있네요.
내구성은 일회용에 가깝다고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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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그녀를 위한 제품은 만족
내껀 그냥 쓰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