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새내기 특가 할인으로 샀던 도쿄 시리즈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고자극이라 그런지 충분히 오래 즐기지를 못해서 이번에 저자극+에그타입으로 한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서비스는 스타후르츠? 향 젤. 점도가 낮고 금방 마르는 느낌이라 많이 쓰게되네요. 아쉽아쉽. 향은 좋아요
츄! 는 1번타입을 구매했는데 자극은 적지만 손딸하는 기분을 다시 느끼게 되어서 친숙하게 롱플 가능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좀 끈적거려진다는 점이겠네요. 차피 파우더 있으니 조금 발라두면 그런거 없고 세척이 쉬운데다 빠르게 사용하기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별점 4.7쯤 생각합니당.
미녀연구소 미니는 원래 미니 말고 좀더 큰 버전을 사려고 했지만 후기들이 좀 신통치 않아보여서 그냥 외형이 더 꼴리는 미니로 샀습니당. 토르소 형태라 가슴 엉덩이부분이 시각적으로 만족스럽네요. 특히 등라인도 예쁘고.
자극은 역시 적어서 롱플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좀 기름기가 있네요. 냄새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당. 다만 입구 반대편부분이 깊이 찌르면 뚫릴거같이 나오는데 좀 무섭네요 얕게 넣고 살살써야겠다....
아. 팁이랄지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진짜 무슨 요정이랑 하듯이 양손으로 잡고 하니까 자극이 좀더 오는거 같습니당.
아무튼 외형 이쁨. 조아요 조아요. 가슴 빨아보고싶게 귀엽고 몽글몽글함.ㅋㅋㅋ 진짜 빨아도 인체에 무해한가...?
별점 4.8드립니다. 외형이 넘 취향.
총평 하자면 저는 저자극을 원해서 저자극 제품을 샀고 적은 자극에 만족했기 때문에 만약 고자극이나 좀 쪼이는 느낌을 원하신다면 다른제품 추천드립니다.
>>>상품설명에도 적혀 있지만 조이거나 문질러 긁어주는 느낌들은 없거나 아주아주 적어요!<<<
참고로 필자는 풀 14cm에 휴지심에 몸통부분이 걸리는 크기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