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비트 페어리 - 아프로디시아 , 페어리 / 전마

한달에 한~두번 밖에 집에 갈수 있는 상황이라 모처럼 분위기 잡는다고 구매 했어요. ^^
우선 포장이 가끔해서 좋네요~
그리고 바나나몰 관계자분께서 추천으로 가격대비 사은품으로 보내준 이쁜 속옷 정말 야하고 섹시하네요.
이것 추후에 와잎한테 입혀서 업로드 할게요 ㅎ

제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면..

프라이비트 페어리-52001 진동기는 추천 드립니다. ㅎ 원래 작은 제품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샀는데..
와이프가 거부할까봐 걱정되서 고민 했는데.. 결론은 사기 잘한거 같아요 ㅎㅎ
제 생각에는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거 같습니다. 궂이 18단계까지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가죽 수족갑이랑 같이 사용해서 구속해서 사용하니 와이프가 자지러 집니다. ㅋㅋㅋ
저랑 하고 싶다고 난리에요 ㅎ 다만 수족갑은 와잎이 너무 마른 관계로 잘 빠지더라구요. 그게 단점이고요.
인조 가죽이라 가죽의 마찰이 있는데.. 그것 그러저럭 사용할만 합니다.

강력회전 - 스킨 로즈 캡틴은 좀 저렴한 티가 납니다. 냄새는 그렇게 나지 않으며 크기도 적당한거 같아요.
그런데.. 안의 구슬이 좀 조잡하게 느껴지네요. 회전시 안의 구슬이 돌아갈때 좀 싼 티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가격대비로는 추천 드려요~~ 대물보다는 이걸로 시작해보셔도 될듯.. 저도 이번이 처음인지라 ㅎㅎ
와이프가 저 말고 계속 찾을지 걱정이 되네요.ㅎㅎ

일본 오카모토 - 스킨레스2000 1box (12p)은 사실 저렴한 맛에 구매 했습니다. 성인용품 사용할때 콘돔을 사용할 목적으로
직접 사용해보니.. 얇은 대신에 손톱에 너무 약합니다. 잘 찢겨요. 참고 하시고요.

암튼 추후에 와이프를 잘 설득해서 속옷 사실이랑 다른 것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몰 관계자님 사업 번창 하세요.

 

진동기는 상관 없었는데 왠지 페어리는 거부감이 있었어요
크기때문에 그럴까 모양때문에 그럴까 암튼 싫다 했었는데 저번에 진동기를 구매해보고 써보고 거부감이 좀 사라졌어요
그리고 진동기가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구매하게되었어요 ^^
생각보다 크진않아요
손바닥에서 손가락 끝까지 딱 크기가 그 정도 되더라구요
제손에 ^^ 아직 사용은 안해봤는데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