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으로 주신 콘돔이랑 샤인젤 루바로바로 살짝 바르고 쓰니까 느낌 너무 좋았어요!
처음엔 아마추어 먹쇠인가 샀었는데 너무커서 아팠지만 나중엔 적응되고 이사때문에 처리하고 새로 에로스라는 딜도를 써봤어요.
아마추어 먹쇠는 3.5였는데 처음에는 커서 아팠는데 하다가 절정을 처음느껴서 좋았어요 그러고 몇번쓰다가 익숙해져서 질렸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진동도 되는 걸 느껴보고 싶어서 영상을 보면서 했더니 와....진동이랑하니까 와...천국이네요 그리고 에로스는 살짝 0.2~0.3mm더커요 굵기가. 그래서 처음엔 걱정했는데 처음만 아프다가 점점 적응이 되더라구요♡
여기 자주 애용하고 싶은거 있죠ㅎ? 다만 속옷도 함께 사려했는데 없어서 너무 슬펐어요ㅜ 좀더 몰입하고싶은 성향이 있어서요ㅎ 게다가 건전지까지 세트로 주는 딜도인지 몰랐어요. 정말 센스에 감탄합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