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부터 찜만 해두고 다른녀석들 데려오느라 남의 떡마냥 쳐다만 봤던 녀석을 이번에
데려왔습니다. 기대가 정말 컸어요, 본인 취향 그대로 일본산 빨간딱지 만화처럼 고기막대를 부드럽고
쫄깃한 돌기가 맞아주는 질벽과 조그맣고 도톰한 자궁입구, 그리고 억지로 쑤셔넣어 미친듯이 흔들다
자궁안에 부와아앜 싸제끼는 망상벽 폭주하는 그 느낌(.....)을 기대했는데,
ㅠㅜ. . . . .
질벽부분과 자궁부분 비율이 5 : 5던데, 7 : 3이었다면 이녀석 미친듯이 쓰느라 지금 이렇게
한가롭게 키보드 쳐가며 작성할 여유가 없을겁니다. 쾌감에 존슨이 삘꽂혀서 허릴 흔들어대며
뽁뽁 자궁입구를 치다 올라오는 사정감에 쑤욱 하고 꽂는게 아니라, 움직이다 이미 귀두 앞부분이
자궁을 넘어가 안벽을 벌써부터 푹푹 칩니다. 뭔가 들러붙으며 자극을 요하면서 마지막 절정을
짜릿하게 줘야되는데, 도중에 자극이 없는 빈공간으로 들어가니 쾌감이 김 새버리는 느낌이에요.
절정으로 사정하고 싶다면 바깥에서 자궁입구쪽 부여잡고 억지로 압박해서 자극해 싸는수밖에
없더군요.
기대감과 환상이 너무 컸던걸까요, 만족도는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미지처럼 가운데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있어서 홀의 경도가 없달까요, 피스톤 운동 때문에 가운뎃부분이 접혀서 축 늘어
지고 지지해주는 감이 적어서 질벽쪽과 자궁쪽이 따로노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쩝.
별점으로 나타내자면 5점 만점에 3점 주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