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하루만에 왔고 포장을 정말 신경써서 잘 보내주셔서 좋았네요.
상기 제품은 물에 녹여 만들어 쓰는 로션(젤)으로, 무려 360ml용량의 젤을 50회 만들 수 있는 분량입니다.
근데 가격은 24,000원밖에 안 해요.
제품의 제일 좋은 점은 농도를 직접 조절해서 쓸 수 있는 점이며
그로 인해 같은 홀이라도 다른 느낌으로 쓸 수 있게 해 줍니다.
전 가능한 찐하게 만들어서 작은 용기에 덜어 희석해서 쓰는데요 정말 편리합니다.
예전에 1팩짜리 구입해서 만족하면서 엄청 오래 썼었는데 맘에 들어서 그냥 대용량 샀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평생 쓸 수 있는 양이라 너무 좋습니다.
젤 사용감은 페페 러버(Pepe Rubber)랑 흡사하구요, 웬만한 고급 제품보다 낫습니다.
많이 희석해서 써도 미끈거림이 우수합니다.
다이소에서 빈 통 하나 사셔서 만들어 놓고 쓰시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