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소감
1. 공간이 빡빡하지 않고 널널해서 천천히 즐길 수가 있습니다. (단, 콘돔 사용 시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노콘 하시길.)
2. 제품 아랫면이 굉장히 물컹거립니다. 눌러가면서 압박 조절하세요.
3. 첫 개봉시 제품에 기름내가 심하네요. (씻으면 냄새는 얼추 사라지지만 제품이 많이 끈적거림.)
그리고 제품이 썩 깨끗한 상태는 아니더군요. 제품 겉면과 안쪽 모두 잡다한 티끌이 묻어 있었습니다. 국내산의 한계인가요 ㅠㅠㅋ 세척하면 그만이긴합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제품이 스무스하다 보니 자연스런 쾌감이 있습니다. (노콘 시에만.)
좀 심심하다 싶으면 나선형으로 돌려가면서 움직이면 꽤 자극이 옵니다. (특히 제품의 혓바닥을 귀두 앞면으로 향하게 하면 좋아요.)
사정 후 귀두가 굉장히 예민해지는데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해도 고통스럽거나 하지 않고요. (이게 대만족.)
가장 큰 단점으로는
제품의 끈적거림이 심해서 관리가 까다롭겠네요. 파우더 추가 구매해야겠어요.
지금까지는 우부 버진을 사용했었는데 압박감이 너무 세서 이걸로 갈아타려고요.
끈적거리는게 영 불편하긴 하지만 장점이 단점을 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