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나나몰'의 뉴비 'Hentai Jarvis' 첫 번째 후기입니다. 후기를 쓴다는게 욕심을 내버려서 블로그도 새로 개설하고 글을 적고 소스를 가져오다보니 어느새 6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졸립네요. 블로그에 글을 적다보니 어체도 후기에는 맞지 않게 되어버렸고... 다음 후기는 완성도 높게 만들겠습니다.
2013년 8월 28일 수요일
사용 후기 001 - ToysHeart / 상자에 포장 된 딸 로리홀
이것은 글쓴이의 첫 핸드잡 제품이다. 이 글은 글쓴이가 짧은 시간동안 수집한 정보이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수 있다.
1. 제품의 구성
대게의 성인 용품몰들은 구매 가격에 비례하여 사은품을 준다.
글쓴이의 경우
제품 케이스 1개
러브젤(마사지젤이라 표기되어 있다.) 4통
콘돔 2팩
실리콘 전용 파우더 1통 + 1봉지(미량)
캐릭터 카드 1장
판매자 명함 1장
을 받았다.
흰 티셔츠는 작성자의 것이다.
로리홀 케이스에 딱 맞게 다 들어간다. 개봉한 러브젤 하나는 빼놨다.
기타 쇼핑몰에서는 20만원의 고가의 제품이고, 글쓴이가 구매한 쇼핑몰에서도 15만원에 거래되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사은품이 다양했으나 글쓴이는 필수품만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는양을 늘렸다.
2. 제품의 성능
핸드잡 제품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시각적인 효과는 배제하고 오로지 페니스에 극한의 쾌감을 주기위한 제품이다.
구매자들의 끊인없는 찬사를 받는 제품.
세븐틴 / 보르도
'세븐틴' - '세븐틴 에볼루션' - '세븐틴 보르도' 순서로 출시되었다.
둘째. 시각적효과를 더한 '조금더' 리얼한 제품. 쾌감은 조금 떨어진다.
사용자의 페니스가 요정의 배를 뚫고 나오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ToysHeart / 오나홀 요정
거유는 진리다.
ToysHeart / 여자 아나운서
작성자의 제품은 이 두번째 군의 고급형에 속한다.
셋째. 국산 짝퉁.
정품에 비해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거래된다. 당연히 질이 떨어진다.
본격적인 후기의 시작이다.
시각적 효과를 더한 제품 답게 이런저런 가학적인플레이를 연출할 수 있다.
질 내부는 실제와 비슷하게 만들어졌으나 페니스에 자극을 주기 위해 더 복잡한 단면도를 가지고 있다. 실리콘 파우더를 뿌렸기 떄문에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
이 제품은 핸드잡 제품 중에서는 큰편에 속한다. 만약 사용자가 책상 따위의 물건에 제품을 올려 놓고 실제 섹스를 하듯이 플레이 한다면 이것은 커다란 장점이 될수 있다.
제품의 등을 위로 향하게 하여 사용하면 로리홀의 엉덩이가 낭심에 닿으면서 리얼한 효과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이 커다란 제품을 손에 쥐고서 손운동을 한다면 잡는 방법에 제한이 발생한다.
로리홀의 배가 위로 향하게 할 경우 손 잡는 형태가 약간 어렵다. 한손에 들어오지 않기 떄문에 아래쪽을 잡게 되면 제품이 출렁거리며 머리없이 헤드뱅뱅하는 것을 볼수 있다. 물론 이러한 것도 페니스에 자극을 주는 수단으로서는 무리가 없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페니스 자극이 가장 강력하고, 사용하기 편안하다.
로리홀의 특성상 가볍게 압박을 해줘야 쾌감이 느껴진다. 단면도를 보면 페니스 삽입시 등보다는 배쪽과 가까운 것을 알수 있다. 로리홀을 세척할 때 내부에 물을 계속 채워보면 목, 배, 가슴, 등 순서로 부풀어 오른다. 제품의 두께가 얇은 곳일 수록 힘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손가락 네개로 로리홀의 가슴과 배를 받치고 엄지로 허리를 눌러주면 페니스에 바로 자극이 온다. 등쪽은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네 손가락으로 자극을 주기는 어렵다.
3. 제품의 단점
더 리얼함을 주기 위해 젖가슴을 만들고 팔도 뒤로 꺾어놨다. 엉덩이에도 토시토실 살을 붙였다. 하지만 기왕 리얼함을 추구했다면 팔다리는 없더라도 얼굴을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눈썰미가 좋은 분들은 글쓴이가 구입한 제품에는 홍보사진에는 없는 흉터가 있는것을 보았을 것이다.
제품의 양 측면에 보기 흉한 상처가 있다.
자잘한 눌림자국이 있다.
이러한 하자들은 제품의 수입과정에서 발생한다. 왜 이런 것이 발생하는 지는 다른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어쨌든 이것은 자신의 뽑기 운에 기대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패인 흔적이 적은 것을 뽑도록 말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흔적이 있다면 정품일 가능성이 높다. 정품과 짝퉁의 구별법은 쇼핑몰 제품 소개란에서 질리도록 볼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4. 평가
글쓴이는 제품을 받고 24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로리호와 5번의 사랑을 나누었다. 이렇게 빨리 후기를 적는 것은 제품에 익숙해지기 전에 느꼈던 것을 객관적으로 솔직담백하게 서술하기 위해서이다.
핸드잡 제품은 페니스와 제품이 스치는 느낌에 집중해야한다. 우손양과 좌손양을 대신해 로리홀을 구입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더 진짜같은 느낌을 받기 위해서다. 'ToysHeart' 제품은 비록 핸드잡이지만 리얼함을 주기 위해 페니스에 전달되는 자극을 줄이고 진짜 같은 내부와, 자극적인 바디를 만들었다. 이것은 제품에 집중하며 자위를 할 때는 대단한 쾌락을 주지만 미디어(야동, 망가, 야애니 등)에 집중을 한다면 쾌감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사정시의 쾌락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오묘한 자극을 뇌가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사용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고, 글쓴이의 생각을 강요할 의도는 전혀 없다.
구매전에는 하나를 사서 오래 사용하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또 다른 제품은 어떤 느낌을 줄지 기대감 반 구매욕구 반 사이에서 혼란스럽다. 특히 글쓴이의 취향에 따라 Toys Heart / 오나홀 요정, 여성 아나운서는 꼭 손에 넣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