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키랑 히나가 사이즈가 비슷해서 커스튬도 대부분 맞을거라 해서 샀는데 넣기가 힘든거지 맞네요. 옆에 지퍼가 달려서 넣을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댄점이 있다면 재질이나 디자인은 무난한데 이거 넥타이가 사진엔 안 나오지만 생긴게 좀 넥타이 같지가 않은점은 단점이네요
사진은 바람이 좀 덜 들어가서 그렇지 가능한 체위도 꽤 많고 좋은거 같습니다.
옷은 히나가 세일러복이 품절이라 어차피 아키도 훗날에 살거 같아서 아키걸로 입혔는데 잘 안들어갔다 뿐이지 입혀놓고 보니 비주얼은 퍽 괜찮습니다. 다만 전용오나홀도 없고 다른 맞는 홀이 없어서 일단 그것부터 사야겠습니다. 그리고 리뷰 보시게 된다면 꼭 바람은 적당히 넣고 너무 격하게는 하지 마십시오. 지금 다리 한쪽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는데 얘기 어디가 구멍이 난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상처가 나면 피도 나고 아프다고 말을 해주는데 얘는 그런거 없습니다. 아무래도 바람 넣다 그런거 같은데 그건 조심하세요. 저처럼 이제는 공기인형에게까지 싱처주지말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