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산지는 좀됫는데.. 뭔가 신세계를 경험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울마눌님 워낙 이물질 삽입을 싫어하는스타일이라.
지금까지 억지로 이것저것 에그진동기부터 손가락콘돔 그리고 고가 자동딜도까지 써봤지만
늘 뭔가 부족한느낌에 싫다고 싫다고 거부를 하더군요..
이번에 구입한 핫스터프는 느낌은 좋은데.. 뭔가 강직도가 없다고 하길래
머리를 굴리다 길다란 티 스푼을 딜도 가운데 심어넣어 척추심같은역할을 하게끔 해봤습니다.
무드잡고.. 준비한 튜팅 핫스터프를 살며시 밀어넣으니.
또... 이상한거 집어넣는다고 질색을 합니다.
그래도 한번만 해보자... 남편이 원하는데 한번해보자라고 꼬드겨
삽입해봅니다.
적당한 애무와 함께.. 어느정도 달아오른다 싶어 삽입해봅니다.
그리고 천천히 움직여 보는데..
마눌님 하는말 " 어~ 이건좀 틀리네" 라고하더군요.
뭔가 성공한느낌이 팍~ 와닿길레 넣을때 엉덩이쪽 질벽을 쑤시고 뺄땐 지스팟쪽으로 당기며 몇번을하니
아아~ 하면서 엉덩이를 들썩 들썩.. ㅋㅋㅋ
기구로 홍콩가는 마눌님을 처음보니 너무나 신세계엿습니다.
저도 집중하느라 사진은 몇장 못찍었네요.
처음찍는거라 각도랑 위치같은건 맞출 기술이 못되서...
하다보면 잘될련지.. 암튼 좋은 경험하게해준 바나나몰 감사합니다.
모자이크는 알아서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