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기는 뭐 우려와 달리 그렇게 무리가 되진 않았어요
길이는 엄청나네요. 굵기와 합쳐져서 더 그렇게 느끼는걸지도..
냄새는 뭐 흔히 나는 그런 냄새라..
제가 찾던건 이것보다 좀 더 말랑말랑한건데..
생각한것 보단 약간 더 단단한거 같아요.
기존의 다른것들에 비하면 상당히 말랑말랑한 편이긴 하지만..
흡착력도 크기와 무게에 비해 생각보다 튼튼하게 잘 붙네요
다만, 본체와 흡착판 사이의 내구성이 좀 걱정스럽긴 하더군요
종합해보자면, 5점 만점에 4.5점 정도?
여튼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