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왔음다" 잽싸게 집에 전화해서 일찍
퇴근한 남편한테 받아 두라고 하고 필히 같이 열어보자고 신신당부를 했읍져....... 머. 나 퇴근할때까지 기다릴거라는 생각도
안했지만서도..-.- 아 ..떨리는 마음을 안고 총알처럼 집으로 왔어요 두둥...............문을 여는 순간
같이 열어 보자고 했던 내말이 무심하게도.. 벌써 뜯어버린 상자들....ㅜ.ㅜ
으흐. 니가 손걸이 진동기란 말이더냐.ㅋㅋ 첫인상은 꽤 괜찮음.. 성인용품인데도 뭐랄까..거부감이 별로 없었어요 징그럽지 않아서
좋았음.ㅋㅋ 사탕도 같이 있었는데 남편이 벌써 입 싹 닦았더군요;;
손에 꼭 쥐어본다는.ㅋㅋ
s
암튼..사진은 몇장 찍어놓고..
이제부터 후기를 ? 적어보겠음다..
아...어제 다리 후들거려서..먼가..아주 신세계를 경험하고 기분좋은 피곤함에
잠에 빠져들었댔죠..
사진도 오늘 겨우 찍었습니다..
어제 사진찍을 틈이 없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퇴근하고 문을 여는 순간
진동기가 넘 궁금한 마음에~
"왔어?ㅋㅋ"
하는데
남편이 현관에서 으ㅤㅆㅑㅤ으ㅤㅆㅑㅤ 안아올리면서
"해보자~해보자~"
하네요..
첨에 성인용품 얘기 했을때 별로 탐탁치 않아하던 모습은 어딜갔는지..--..
먼가 야동에서 자주 보았던 그 남자들의??ㅋㅋㅋ 징그런 늑대 눈빛을 하고
날 침대로 눕히더군요..--
"잠깐.!나 씻어야대!ㅋㅋ 기구도 다들 씻어서 쓴댔어.ㅋㅋ"
얼른 나도 씻고, 기구도 씻고..
(다들 실리콘 냄세 어쩌니 하는데..냄세 맡을 시간도 없더이다.ㅋㅋ급하게 하느라공..
오늘 냄세 맡았는데 안나는거 같더라고요.ㅋㅋ)
남편이 얼른 눕히더니 다리를 짝 벌리더군여..-.-...
먼가 흥분도 되고..수치감도 들고..이상야릇하고..ㅡㅡ?
먼가가.음..~_~..야리꾸리 ...
징동기 켜보니 위위이이...진동도 좀쎈거 같았어요.
남편은 한손에 진동기 잡고
한손으로 벌려서 클리 보이게 하고
갖다 대는 순간..--..
헉..이건 머 전기가 찌릿;;;;;;;;;;;;;;;
물리치료 받을때의 느낌이 클리에서 전해져서..온몸으로 파도치는..
아.,
이건........
신세계+_+!!
근데 진동기를 첨 써봐서 그런지..좀 강한듯.ㅜ.ㅜ..
아고..다리는 자꾸 모아지고..
먼가..참을수 없는 느낌이 쉬야도 매렵고.ㅜ.ㅜ..
남편은 좋아하면서?ㅋㅋ
다리 계속 벌리라 하고..진동기 왔다갓다하고.ㅜ.ㅜ..
윽..정말 쉬야할거 같더라고요.
야동에서 여자들이 왜 쉬야하는지 알겠음..ㅋㅋ
그다음 남편이 진동기를 집어넣으려고 입구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오일좀 발라야 하지 않을까?ㅋㅋ"
"괜찮아 자기 물 많이 나와서 들어갈거 같은데?ㅋㅋ"
아..ㅋㅋ
넘 느끼다 보니..내가 물 많은 여잔걸 잊고 있었군요..
그래도 오일의 부드러움을 느껴보고 싶었는데..ㅜ.ㅜ.
물 많아서 필요가 없네요..ㅋㅋ
입구에서 왔다갔다.하면서..느끼고 있는데
남편이
"자기야 느낌이 어때?"
"진동은 좀 쎈거 같고.ㅠ.ㅠ.넘 딱딱해.ㅠ.ㅜ"
남편이 저 좋으라고
아주 살며시 삽입하고..
천천히 움직이며 적응을 시키더군요...
헛둘헛둘.ㅋㅋ
윽..진동이 몸속에서 부터 전체로 흘러나오는거 같은..
특히..질위에 방과을 자극시키는건지..자꾸 쉬야가 마려와서.ㅜㅜ
"자기야 쉬야 마려워 진짜 쌀거같어.ㅠㅠ"
남편은 못믿는건지..-.-..
기구 놀이?ㅋㅋ에 열중하는건지..
흥분했는지..
걍 느끼라고 하더군요..-ㅅ-...
우아아아악..-ㅅ-....................
밑으로는 진동기가 왔다갔다 하고
남편 한손으로는 클리 자극시켜 주니.....
미치겠더군요..ㅜㅜ........
쏴아아..-ㅅ-;;;
험..
내 나이..
**인데 쉬야를...ㅠㅠ..
남편 얼굴이랑 몸이랑 이불이랑 다묻었네요..
"헐..내가 쌀거같다고 했자나.ㅠㅠ"
"진짜 싸냐..-_-;"
느끼고 나서 진동기엔 하얀 액이?잔뜩 뭍어 있고...
다리는 후들거리고..그대로 누워서 느낌을 즐긴뒤에..
일어나서 씻었죠,...
진동기..정말 좋더군요..
무엇보다 밑에 넣을수 있다는 것이?ㅋㅋㅋㅋ
첨엔 넣을땐 기구치고는 좀 큰편이고 딱딱해서 걱정했는데
뭐..남편것도 들어가는데 이 진동기가 안들어 가겠어여.ㅋㅋ
써보니 딱 좋은 싸이즈 같애요..
진동세기도 딱 좋았고요^^
씻기에도 편하더이다.ㅋㅋ
전 콘돔 안끼고 걍 했거든요..ㅋㅋ;;
급해서.ㅠㅠ..
그리고 저처럼 첨 쓰시는 분들~
요 진동기는 성인용품 이라고 해도 막 징그럽지도 않고?ㅋ
남편이나 아내분들과 자연스레 써볼수 있는거 같아요^^
후훗...ㅡ.ㅡ..
오늘 남편 늦게 온대서..
혼자 해봤는데..
역시 혼자 할때도 오일 필요 없고 ..
아.정말 미치겠데요 이거..ㅋㅋㅋㅋㅋㅋㅋ
크기랑 진동도..넘 좋고..
또 다리 후덜덜.ㅠㅠ............
느낌..정말 강하고 ..
미치겠다는 표현밖에는..ㅠㅠ................
한동안 매일 찾을거 같은데요..ㅋㅋ
담에는 남편 눕혀놓고
입이랑 손으로 해주면서
남편 뽕알 밑에 진동기대고 해볼려고요..
그날..남편 죽었쓰..ㅋ_ㅋ
ㅋㅋㅋㅋ
후기 또 올릴께요^^
+ 3일동안 써본 느낌 추가할께요 .ㅋㅋㅋ
요거 질 속에 넣고 왔다갔다 하니
이상한 느낌?ㅋㅋㅋ
먼가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몇일 계속 해보니..
알고보니!
여자는 질이랑 항문이 가깝잖아요
항문까지도 진동이 전해져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나더이다..
신기하게..ㅡㅡ;;
항문은 건들지도 않았는데
요 진동기덕분에 항문까지 자극시키는 느낌;;;
아직 항문쪽은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근데 먼가 찌릿찌릿한 느낌..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