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애그 여기저기 쓸곳많은 전천후네요.. 광란의 밤이 끝나고 정리해서 넣으려고하니 손에쥐고 자게 달라내요,,헐~ 내껀 잡고 안자면서.. 냄새도 안나고 끈적임도 없어 쥐고 -_-;자고 좋을듯..흠... 남성 링과 같이 구매한 싱글 소프트 애그의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캡틴류가 눈길이 확~ 끌리긴 하던데 일전에 마눌님한테 넌즈시~
성인용품얘기 꺼냈다가 변태로 몰린지라 처음부터 너무 강하면 쓰레기통으로 직행할까봐
미니진동기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제품선택은 아즐성카페 대물XX님의 후기를보고
싱글미니소프트로 정하고 바로질렀죠.
드디어 기다리던 택배를 받았습니다. ㅋ
박스를 뜯어보니 저에게온 택배 포장에도 다른분들이 다 보신.. 바로 그 문구가 눈에 확~띠네요.
안쪽도 에어캡을 이용해 꼼꼼하게 상품을 보호해주는 포장을 해주신다는....
포장을 다 뜯어내어니 모든 옷을 벗어던진 름름하신 상품들을들이보입니다.
보기만해도 므흣해집니다. ㅋ
사은품도 잊지않고 챙겨주신 판매자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저녘 일찍부터 마눌님께 신호를 마구마구 보내서 애들을 일찍재웠습니다. 으흐흐
분위기 잡고 살살 얘기를 꺼냈죠.. 나 사실은 사고쳤다고..
혹시나해서 가입한 카페에서 이게 너무너무 좋다고.. 마눌님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그래서 난 당신이 그들처럼 너무좋은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싶다고..
결국 허락을 받았죠. 써보기로 ㅋ
싱글 소프트 애그..이늠이 오늘 새로운 경험을 하게해줄 늠입니다.
크기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크더군요.
전 계란만할줄 알았는데. 제 물건과 견줘도 되겠군요. ㅎㅎ
듣던대로 무지 부드럽군요.. 이리꺽고 저리꺽고 늘려보고.
내가 맘먹은대로 움직여주는군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 이제부터 안써보신분들이 궁금해하실 후기 들어갑니다~
(대물XX님처럼 사용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쓸수있게된거만해도 어딘데..
얼마나 꼬셔서 쓰게된건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후기에 당신 사진을 올릴꺼야"
라고 한다면 보나마나 사용도 못해보고 귀싸대기 맞을게 뻔합니다.. ㅡ.,ㅡ;)
우선 생각했던것보다 진동세기가 훨씬 강했습니다.
진동세기 조절은 레바를 돌려서 조정하게되있는데 부드럽게 강도조절이되는게 아니라
강,약 두가지로뿐이 안느껴집니다. 역시 싼제품이여서일까요?
처음이니만큼. 강은 사용도 못해보고 약으로만 사용해봤습니다.
처음부터 진동기를 대기엔 아무래도 거부감이 있을꺼같아서
처음엔 혀로 좀 달궈놓고 진동기를 사용했죠..
부드럽게 애무하듯 위,아래,둥굴게 돌려가며 진동을 시켰습니다.
한참을 그렇게하다가 삽입도 한번 해봤습니다.
다음은 마눌님의 사용느낌입니다.
처음으로 느낀건 진동이 너무 강하다 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좀 거부감을 갖더군요.
시간이 좀 흐른후 약간 적응되서 괜찮은 느낌을 받았다더군요.
그렇지만 제 혀보다는 못하다는말을 잊지않고 해주시는 마눌님의 배려.. ㅋ
삽입은 5초쯤 했을까?.. 아프다고해서 뺏는데. 나중에 그 얘기를 또 하더군요.
삽입은 아프다고.. 다른분들은 딜도나 캡틴도 마구마구 쓰는데.. 엄살은 ㅡㅡ;
아마도 이런용품을 처음써보고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럴꺼라 생각은합니다만..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리플달아주세요. ㅋㅋ
제 느낌은.. 생각했던것보다는 조금은 실망스러운부분이 있다. 입니다.
우선 대물xx님 후기처럼 마눌님이 숨넘어가는걸 보고싶었던저로써는
평소와 별 다름 없던 마눌님을 보면서 실망스러울수밖에 없었습니다.
몇번 더 사용하다보면 이 느낌에 적응해서 숨넘어가려나요? ㅎㅎ
몇번 더 사용해봐야 알꺼같습니다.
이상.. 성인용품 초짜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이 제품이나 비슷한제품을 구매를 고려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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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택배가 오게 해놓고 받았어요..집에선 받을 사람도 없고 해서 ㅎㅎ
오자마자 뜯기엔 그렇고 ..(저 성인용품 샀다 했거든요 그래서 바로 뜯으면 그렇잖아요 ㅎ;)
끝날 때 쯤 기다렸다 냉큼 뜯어서 사탕은 입 으로 쏙~~
물건은 바로 가방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왔어요..
밑에보시는 바와 같이 온 것 들이네요 에구 ~ 이쁜 것들~~!!
본 상품인 <섹시 소프트 애그>&<과일젤>을 구입했습니다.^^
이건 그 부속인 싸비스~~~~(아잉~싸비스 챙겨주신 우사장님 땡큐~!)
이건 싸비스로 온 투명 돌기 콘돔을 애그에 장착(?)한 모습~!!
제 뽀양과 크기 대조 모습입니다..핫핫핫~~
어떤가요??
우선 작은 애그를 제 가슴(흑..캄캄하네요;;크기가 저따위라;;)에 살짝~!
대 보았습니다. 지잉~~~아잉~~!!그래도 흥이 더 나라고 야동 틀어놓고 헤드셋 끼고 한건뎅 ..ㅎㅎ
가슴 옆에 까만 줄이 헤드셋 줄이에요 ;;
진동이 약하면 어떻하나 했는데 작은 거라도 괜찮더군요 ㅎㅎ
이건 제 뽀양이 큰 애그를 먹은 모습이에요..위생을 생각 해서 콘돔을 씌웠습니다.!!
다른 후기에 보면 잭을 꽂는 곳이 붙어있어서 꽂기 힘들다 하던데..넓어서 잘 꼽고 끼웠(??)습니다.^^
역시 후기대로 말랑말랑 해서 처음에는 안 들어가 주시더군요..그래서 젤을 발라 다시 넣었습니다.ㅎㅎ
뽀양에게 큰 달걀 먹이고 공알군에게 메추리알을 먹게 해주니..
아아아앙~~~~!!!어뜨케...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공알 위쪽 표피를 쓰다듬듯이 쓸어서 진동을 계속 주니 손가락으로 달래던 것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신세계라고나 할까요?? ㅎㅎ 느낌이 아주 야릇 했죠..그냥 데지말고 쓰다듬듯이 해줘보세요..색달라요~
그래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메추리알을 애널에 넣어 버렸네요 ㅎㅎㅋ;;;
원래 애널은 안 좋아했는데..한번 손가락맛을 안 뒤에는 조금씩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흥분하면 이쁜이에게 붕가하면서 손가락으로 쑤셔 달라고도 한답니다...ㅋ;
결론은 뭉근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은근히 오래 할 수있었네요 ㅎㅎ
근데 전 좀 거친걸 좋아해서 여기에 부수적으로 딜도를 추가 했으면 합니다.^^
저 이벤트 당청 되면 그거랑 같이 다시 올려보도록 할께요^^ 봐주셔서 감사요~
**돌멩이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