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젤주입용 주사기.
- 아주 좋음. 재질은 매우 허접해보이지만. ㅋㅋ 용도에는 충실함.
2. 애널전용젤.
- 이거 좀 이상함. 일반적인 젤 보다는 바셀린에 가까운 질감을 보여줌..
근데 일반적인 젤과 같은 유활기능이 아님.. 확실히 일반 젤에비해 마르는 것은
더딘 것으로 보이는데, 매끄럽지가 않음.. --; 서비스로 주는 과일젤을 바른 상태에서
피스톤이 아주 매끄럽게 되지만 빨리 마른다면.. 얘는 안 마르긴 안 마르는데.
피스톤이 매끄럽게 되지가 않어.. 통증이 있어.......... 뭔가 이상함.
처음에는 후기보고 조금만 써봤는데 이상해서.. 1번 주사기에 가득 넣어서
주입하고. 아네로스에도 떡칠해서 해봤는데도 똑같음.
3. 아네로스 유포
- 기존에 프로스테이트라는 2만원짜리 저렴이를 썼음. 얘는 매우 단단한 플라스틱.
유포는 플라스틱이긴한데 조금 부드럽다는 느낌?. 사포질이 잘 되었다는 그런 느낌?
근데 유포는 손잡이가 너무 말랑거려서. 잘못 하면 부러질 수 있을 거 같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