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수령 사진후기 남깁니다.
첫번째 사진은 다들 아시는(?) 본인이외 절대 개봉 금지!
친한 룸메나 회사동료, 같이 사는 가족이 있다면 더더욱 먹히지 않을 것 같은 문구이지만...ㅋㅋ;;
개봉했더니 꽤나 많은 사은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첫번째 구매가 아니라 놀라지는 않았지만 선택권 없이 일단 받게되는 특수콘돔/합궁 등은 처치곤란.... (애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무료나눔이라도 하고 싶어지네요, 집에 한 다스는 족히 있어요)
<블랙 슬림>츠보미도 가 버린 바이브 딜도는 요즘 바빠서 아직 개시를 못했구,촉수물 야동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음란한 엽기녀> 오나홀 상세 사진 올립니다.
사용감은?! 중간정도 자극이라고 봅니다. 보르도 레드 보다는 자극이 좀 있지만 여타 쫀쫀(탱탱)하고 내부 굴곡이 엄청난 것들보다는 부들부들한 축에 속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자극계는 너무 빨리 가버려서 싫어하기에 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동봉된 젤은 상태가 정말 좋아요, 가격 좀 있는 일본 젤들이 그렇듯이 진짜 여성의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주문으로 산 두 가지 제품이기에 아마도 딜도 사용 후기는 올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