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플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애널 플러그를 이용하여 지름 6cm까지 확장에 성공했지만, 애널 확장을 하면서 항상 아쉬웠던 점은 바로 '피스톤 운동'이었습니다. 물론 4cm, 5cm, 6cm처럼 한 단계씩 애널 확장에 도전하고 확장에 성공했을 때의 쾌감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애널에 딜도를 마구 피스톤 할 때의 미칠 듯한 황홀경을, 이번 수커-러프(Rough)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우선, 이 제품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디자인’입니다.저는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제품의 압도적인 굵기와 길이, 그리고 마치 실제 남근을 몇 배로 확대해 놓은 것 같은 리얼리티에 감탄하였습니다.그리고 핑크색의 알록달록한 색깔이 마치 제가 포르노 속 배우가 된 것만 같은 상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제품을 입으로 애무하면서, 이 제품이 곧 제 뱃 속에 들어올 것을 상상하였더니, 제품을 미처 삽입하기도 전에 몸이 조금씩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품이 부르러운 실리콘 제질인데다가, 저는 애널 플러그를 이용하여 지름 6cm까지 확장을 마친 상태여서 그런지 삽입은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딜도를 바닥에 단단히 흡착 시킨 뒤, 쪼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귀두 부분을 삽입하고 나니, 압도적인 삽입감과 길이에 저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습니다 ^^ 제품을 끝까지 삽입하고 위, 아래로 마구 허리를 흔들다보니, 머리 속이 새하얘지고, 마치 제가 실제로 대물과 애널 SEX를 하고 있는 것만 같은 무아지경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ㅠ.ㅠ
무엇보다도 플레이를 마친 뒤에도 애널 속이 저릿저릿하면서, 은은한 삽입감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이 맛에 중독되면 앞으로는 수커-러프(Rough)같은 흡착식 딜도만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 흡착 딜도는 처음 사용해 봤는데, 수커-러프(Rough) 제품은 디자인과 재질, 그리고 크기와 굵기 등이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앞으로는 애널 플러그와는 별도로, 다양한 종류의 흡착 딜도를 구매해 볼까 합니다 ^^
P.S. 수커-러프(Rough)를 구매하면서, K-TM젤 2개 세트도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다른 젤과 다르게 K-TM젤은 잘 마르지 않아서 애널플에 적합하네요 ^^그동안 다양한 젤을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 K-TM젤만큼 가성비 좋고 애널플에 적합한 젤은 앞으로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애널에 사용할 젤을 찾으시는 분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