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제품을 뜯자마자 든 생각은 간단했습니다, 엉덩이!
참으로 하얀 엉덩이가 저를 반기더군요. 당장에 꺼내서 만지작 거려봤습니다.
탄탄하고 부드러워서 손이 쉽사리 멈추지 않더군요,
두번째는 그 꽃잎이였습니다. 새하얀 살색 피부를 젖히자, 핑크색 꽃잎이 드러나더군요, 당장에 손가락을 넣어서 내부의 모양을 살펴봤습니다.
역시나 부드럽더군요 ㅎㅎ
이후 사용하던도중 뒤쪽구멍에서 액이 넘쳐흐르는 걸 목격했습니다. 이어져있어서 그런지 자꾸 흘러내리는데, 조금 불편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윗 구멍이나 뒷 구멍은 물티슈로 막고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 산 오나홀이 너무 강력했던 탓인지, 저자극이라 허리를 꽤나 흔들어야 해서 힘이 부쳐서, 마지막에는 두 손으로 잡고 흔들었네요.
비교적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지만 이쁜 모양새만 봐도 돈을 날렸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름대로 천사의 엉덩이가 내려온 것 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이제 이사도 끝났고 모두 리뷰했으니 이제 다음 제품을 구매할 때가 온 것 같군요. 앞으로도 좋은 물건 많이 팔아주십쇼!